2007년 04월 14일
역전재판4 4화 진행 중...

위의 이미지는 따로 찾기가 귀찮아서 에노모토 님 블로그에서 슥삭...(먼산)
아무튼 역전재판4를 하고 있습니다. 슬슬 진행해서 지금 4화 진행 중입니다.
아직 클리어를 한 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4화가 막판(?) 같네요.
뭐, 이미 클리어한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현재 네타바레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나 쓰레드 등에
일체 얼씬도 안 하는 중이라, 정말 4화가 막장(?)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세부적인 감상은, 먼저 플레이하면서 처음 느낀게 역전재판 DS판에서 유저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적으로
발전한게 거의 없다는 겁니다. 과학수사 관련해서 추가된 수사 시스템이 몇 개 더 있긴 하지만,
메세지의 세부적인 속도 조절 불가, 세이브 슬롯 1개, 느려 터진 기독 스킵 속도 등등,
듀얼 스크린인 걸 제외하면 오래 전에 나온 역전재판 1편보다 그런 면으로는 전혀 발전한게 없다는 겁니다.
장 도중에 세이브를 하면 무조건 게임 종료가 되어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세이브하기도 상당히 귀찮은데, 만일 어떤 장을 한참 진행했다가 실수로 게임오버 되게 되면,
그 긴 장을 처음부터, 아무런 스킵 효과도 없이 다 구경해야 하니, 이게 또 스트레스로 작용하더군요.
GBA도 아니고 이제 시대도 변해서 조금 더 좋은(?) DS로 하드가 바뀌었으면,
연출이나 그래픽면에서만 신경쓸 게 아니라 좀 더 쾌적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놨으면
진행이 한층 재미있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시나리오적인면에서도,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역전재판 발매 초기에 상당히
신선했던 막 나가는 가벼운 전개나 캐릭터가 이제는 상당히 정형화 되어서 식상해 보이기까지 한다는 건데요...
1화는 그렇다치고, 2~3화 부터는 상당히 의외성이 없는 뻔한 시나리오에, 역전재판 1편 초기의 심플하면서도
간단한 진행은 어디론가 가고, 뻔히 아는 걸 2-3번 꼬아놔서 플레이하면서 조금 지루했던 느낌도 있었습니다.
...라지만, 현재 4화 진행 중인데 이거, 4화만큼은 정말 신선한데요. 1-3화에서 느꼈던 불만점들이 잘만 하면
4화 하나로도 뒤집어 질 것도 같습니다. 정말 4편에서의 나루호도는 멋지군요. ;;
아무튼 닥치고 4화나 계속 하러 ;;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
늦어도 내일이면 클리어할 것 같네요.
추가) 12시 지났으니까 오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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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04/14 01:35 | 애들도 와라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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