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적 클리어

엔딩봤습니다. 한 20-2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꽤 흡인력이 있어서 어제 오늘 말 그대로 폐인 짓을 해버렸습니다.(먼산)
캐러 특유의 오마케 시나리오는 이번에도 여전. 그리고 2회차 플레이에 모아놓은 스킬 포인트와 고용해놓은 부대를
그대로 이용해서 플레이할 수 있더군요. 근데 워낙 길고 딱히 분기 또는 플레이 방법이 여러개 있는 오락은 아니라서
두 번 할 용기는 좀 -_-;;;

몇몇 캐릭터 엔딩이 종류가 여러개 있던데 정확한 조건은 아직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서브 이벤트나
해당 캐릭터 레벨에 관계되지 않을까 하는데.....

아무튼 주인공과 관계를 가진 여성 캐릭터 거의 대부분이 출산을 -_-;;;
(애만드는 드래곤보다 더 하더군요. 이름있는 여성 캐릭터가 많다보니)
아군 휘하에 들어와 있는 여성 캐릭터들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H씬이 하나씩 나오니 열심히 키워야 할 듯. (먼산)

라스트 스테이지는 정말 쉽더군요. 추천출격군단 5개라서 여유롭게 물량전으로 공격 가능.
또 적을 전멸 시킬 필요도 없이 전투 내에서 라스트 보스만 때려잡으면 그대로 승리할 수 있어서 더더욱 쉽더군요.
전반부에는 마법사 부대가 기어다녀서 별로 쓸모가 없는데, 레벨 오르고 상위 얼음계 마법 스킬이 생기면,
그야말로 학살 가능. 뒤에서 얼음계 마법으로 난타하다보면 적이 불쌍해질 정도. (명중시 행동불능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각 스테이지에서 바위, 나무 등을 부수다보면 "책"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도 이벤트 씬에 포함이 되니,
이벤트 100% 달성하고 싶으면 열심히 때려부셔야 할 듯. 서브 시나리오는 클리어하지 않아도 엔딩 볼 수 있으니
이도저도 귀찮으면 그냥 메인 미션만 클리어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
(그러나 히토하, 루티모네 등의 캐릭터는 서브 미션 클리어 후 합류하니, 해당 미션은 반드시 클리어)

아무튼 꽤 재밌는 오락이었습니다. 20시간 동안 정말 몰입해서 플레이했네요. (덕분에 몸은 완전 폐인)
정말 좋은 점이고 나쁜 점이고 모두 다 소프트하우스 캐러 다운 오락이라서 뭔가 참 반가운 느낌.

그밖의 감상...

- 초반에 고용할 수 있는 용병들은 후반에 대개 쓸모없음. 그냥 1회용으로 사용해도 상관없을 듯.
- 생각보다 지휘관용 스킬에 의한 능력치 보정이 커서 리더로 사용할 캐릭터는 신경써서 스킬 분배하는게 좋을 듯.
- 초반에는 마법사가 정말 필요없는데, 후반에 대마법사, 다크 매지션 따위의 상위 병과가 나오면 활약 가능.
- 서브 미션 중에선 필요없는 것도 많지만 이벤트에 관련된 것도 있어서 꾸준히 깨주는 게 좋을 듯.
- 네임드 캐릭터(그 중에서 얼굴까지 있는)는 죽어도 다시 나오니 여차하면 그냥 미끼로 사용해도 될 듯.
- 초반에 배울 수 있는 스킬 중에선 그야말로 지뢰가 많으니 어지간하면 안 배우는 걸 추천. 
- 개인적으로 주인공, 루카, 루티모네는 반드시 리더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
- 히토하, 루티모네는 특정 서브 미션을 클리어해야 아군으로 들어옴.
- 개인적인 추천 용병은 대마법사(단, 리더는 반드시 루티모네), 다크 매지션, 모엘맨, 귀인, 믹스, 비룡 정도.
- 엔딩 후일담에서 처음으로 큐벨의 이름이 나옴. (...)

- 캐릭터별 평가
1. 진 (용병 - 기병 - 사무라이) / 칭호 : 전장의 호랑이
→ 좋은 스킬이 너무 많아서 뭘 찍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캐릭터.
제 경우는 부대 방어력에 치중해서 스킬을 찍었는데, 덕분에 지휘하에 있었던 아르이에트 같은 경우는
방어력이 무려 60% 가까이 되는지라, 로봇대전의 마징카이저처럼 적진 한가운데 박아놓고 몸으로 때우는 플레이가 가능.
2회차를 노릴 것이 아니라면 초반에 필요없는 스킬은 굳이 안 배우는게 나을 듯. (스킬 포인트 아까우니)

제가 선택한 추가 스킬 : 치료, 현무의 진(군단 능력치 상승), 전사의 동경(HP+1000)
철산의 진(군단 방어력 대폭상승), 명장 (전략 화면에서 행동회수+1)

2. 아르이에트 (보병 - 기병 - 중기병) / 칭호 : 전투의 영웅
→ 기본 HP도 높고 초반에 HP 상승 스킬을 배울 수도 있고, 방어력도 높아서 그야말로 약점 없는 기병.
6천을 넘나드는 HP에 보정 받고 60%에 육박하는 방어력, 그리고 A랭크에서 배울 수 있는 "반격 자세"(카운터)스킬 덕분에,
적진 한 가운데 몰아넣고 두들겨 맞으면서 반격으로 왕창 때려잡는 묘기가 가능함. "검의 재능" 스킬을 달아 주면,
물리 공격력 면에서도 아군 최고를 달리는 캐릭터. 아르이에트가 격파당해도 게임오버이므로 싫든 좋든 신경써서 키워야 할 캐릭터.

추가스킬 : 병사의 동경(HP+500), 검의 재능(통상 공격력 상승), 전사의 동경(HP+1000), 반격 자세(카운터)

3. 루카 (기병) / 칭호 : 기술 연구자
→ 기본적으로 지휘관용 스킬 "지자의 진"을 가지고 있어서 초반에 지휘관을 맡기면 좋고,
"기병장군" 과 같은 지휘관용 상위 스킬을 비교적 저레벨에서 빨리 배울 수 있어서 적당히 찍어주고,
부족한 HP와 방어력에 신경 좀 써주면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 가능.
근데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워낙에 낮기 때문에 잘 키운다 해도 적진에 몰아넣지는 말아야 할 듯.

추가스킬 : 기병장군(지휘하 기병계 능력치 상승), 귀갑의 진(군단 방어력 상승), 전사의 동경(HP+1000), 암벽의 진(군단 방어력)

4. 루티모네 (대마법사) / 칭호 : 마법전사
→ 완전 사기 캐릭터. 기본적으로 지휘관용 스킬 "마법장군"(지휘하 마법사 캐릭터 이동력, 공격력 상승을 가지고 있어서,
리더로 세우면 마법사의 단점(이동력1 -_-;;)을 완전히 해소 가능. 또 비교적 저레벨에서 사기 스킬 "고속 영창"(연속 마법)을
배울 수 있어서 강력한 마법 또는 얼음계 마법(행동불능효과)을 연달아 사용해서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캐릭터.
군단 리더로 삼고 휘하에 강력한 마법사 유닛을 배치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음.

추가 스킬 : 얼음 마법, 유빙 마법, 대유빙마법, 고속영창(마법 2회 사용)

5. 히토하 (사무라이) / 칭호 : 없음
→ 너무 늦게 합류하는데다 레벨이 낮아서 써먹을 기회 자체가 없었음. 스킬은 몇몇 괜찮은게 있지만,
사무라이 직업 자체가 상당히 애매해서 주력으로 써먹긴 힘들지 않을지......

6. 토르 (보병 → 기병) / 칭호 : 전투의 분쇄자
→ 저레벨에서 "치료" 스킬과 "추격 자세"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쓸만한 캐릭터.
"검의 재능" 스킬도 금방 배울 수 있어서 공격면에서도 쓸만. 제 경우는 기마장군 스킬을 가진 루카를 리더로 세우고,
토르를 휘하에 놓았는데 능력치가 상당히 보정이 많이 걸려서 전선을 말그대로 휩쓸고 다녔음.

추가 스킬 : 치료, 전사의 동경(HP+1000), 검의 재능(통상 공격력+), 추격 자세(인접한 아군 캐릭터의 공격 후 추가타 확률+)

7. 큐벨 (중보병) / 칭호 : 없음
→ 생긴 것도 그렇고 기어다니는 이동력도 그렇고, 출격 불가인 스테이지도 꽤 되서 전혀 키우지 않았음.
키워도 별로 좋을 것 같지는 않지만.....

8. 리디아 (기병) / 칭호 : 없음
→ 역시 너무 늦게 합류. 기본적으로 능력치 상승스킬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능력치가 낮은 캐릭터.
그래도 저레벨에 상당히 좋은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버리긴 아까움. 제 경우는 치료 스킬을 달아주고,
높은 이동력을 활용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회복, 그리고 "설득"(전 적 캐릭터 공격력 반감) 스킬을 보조적으로 이용.

추가 스킬 : 치료, 설득(전 적 캐릭터 공격력-), 대 검격방어(물리방어+10), 영웅의 동경(HP+1500)

9. 네이 (수인) / 칭호 : 전투의 파괴자
→ 루카나 리디아만큼은 아니지만 방어력과 HP가 불안해서 상당히 조심스러운 캐릭터.
초반에는 그저 그렇지만 레벨이 오르면 상당히 좋은 스킬을 배울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초반부 스킬은 안 찍는 게 나을 듯. 추가 스킬만 잘 받쳐주면 주력으로 활용 가능.
지휘관용 스킬도 좋은 게 많아서 키워도 손해볼 건 없음.

추가 스킬 : 기습, 추격 자세, 대 검격방어, 검의 재능

10. 케니스 (비룡) / 칭호 : 전투의 승자
→ 게임 중반부에 아군을 정말 진저리나게 괴롭히는 비룡군단. 아군으로 들어오면 생각보다는 약하긴 한데,
그래도 "비행" 스킬로 마음대로 날아다니면서 적 후방을 노릴 수 있고, 위급할 때 도망도 빨리 칠 수 있어서
쓰기 나름인 듯. 그럭저럭 유용하게 사용. (그러니까 칭호가 붙었겠지만)

11. 귀인부대(용병 캐릭터) / 칭호 : 마법전의 황제
→ 중반부에 고용할 수 있는 마족 계열 유니트로,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상당히 좋은 공격 스킬이 많고,
레벨 S에서 배울 수 있는 대 암흑마법이 상당히 강력해서 유용하게 사용. 초반에 배울 수 있는
"마법 화살" 스킬은 사정거리가 5칸이나 되서 그야말로 장거리 요격 가능. (위력은 약하긴 하지만)

12. 수송대 (용병) / 칭호 : 치유하는 자
→ 말그대로 회복용. 잘만 사용하면 좋긴 한데 잘못 배치했다가는 그냥 두들겨 맞고 -_-;;

13. 모엘맨 (용병) / 칭호 : 마법전의 왕
→ 중반에 고용할 수 있는 마족 계열 유니트. 이보다 상위 유니트도 있긴 하지만 중반에 고용해서
꾸준히 이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 공격마법 스킬이 상당히 강력한게 많아서 잘만 활용하면 쓸만함.

14. 다크 매지션 (용병) / 칭호 : 마법전사
→ 마법사와 비슷한 용도로 유용한 공격마법 스킬이 많아서 쓸만. 행동불가 효과가 있는 얼음계열 마법부터
강력한 화염계열 마법에 암흑마법까지 사용 가능. 결정적으로 대마법사보다 저렴한데다 사정거리가 5칸에 달하는
마법 화살을 이용할 수 있어서 원거리 서포트용으로도 활용 가능.

15. 믹스 (용병) / 칭호 : 없음
→ 후반부에 고용할 수 있는 용병. 기본적으로 전격 마법과 돌격 스킬을 가지고 있고,
저레벨에 "대 치료"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잘만 쓰면 충분히 활용 가능.

그밖에 제 데이터에서 막판까지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은, 보병, 중보병, 정예보병, 궁병, 기마병, 중기병, 궁기병, 마법사,
대마법사, 용병, 사무라이, 닌자, 수인, 귀인, 용병(비룡), 백룡병(비룡), 투석기, 바리스타, 수송대,
거인, 베토, 나메드, 모엘맨, 암흑기사, 다크맨, 다크 매지션, 파니드라, 이모모, 믹스. (서브미션 3-4개 정도 그냥 넘김)

※ 오마케 시나리오 #4 "마법사 의사"
의사 : 오늘은 무슨 일로 오셨나요?
진(주인공) : 네, 검진 받으러 왔죠.
의사 : 뭔가 짚이는 병이라도 있나요?
진 : 그게, 부끄러운 말이지만......
의사 :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요. 프라이버시는 지킵니다. 정보유출도 없고요.
진 : 사, 사실은......
의사 : 사실은?
진 : 실은 직업상, 불특정다수를 상대하는 일이 많아서 불안해요.
진 : 게다가 저 뿐이라면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을 생각하니 밤에 잠도 안 오고......
의사 : 그러니까, 성병인지 진찰해 달라는 거군요. ......음, 직업은 남창(...) 인가요?
진 : 비슷한 거죠.
의사 : 정확히는?
진 : 에로게 주인공이요.

※ 오마케 시나리오 "히로인"
야에 : 이 작품의 히로인은 틀림없이 저네요.
아르이에트 : 뭐? 나잖아.
야에 : 아뇨, 저예요. 증거가 있어요.
아르이에트 : 증거?
야에 : 저는요, 히로인의 왕도 "요리 못해" 스킬을 가지고 있거든요!
아르이에트 : 오오!
야에 : 후후후, 할 말 없죠?
아르이에트 : 어중간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히토하 : 기다려요! 그런 이유로 히로인이 될 수 있다면 저 또한 지지 않습니다!
야에 : 서, 설마, 히토하 님도 "요리 못해" 스킬을 가지고 계신가요?
히토하 : 아뇨, 제가 가진 스킬은 "요리는 요리장이 만드니까요" 죠!
야에 : 윽! 눈부신 아가씨 광선!
히토하 : 호호호호호, 히로인의 자리는 제가 차지하겠습니다.
야에 : 부, 분해라...
진 : 뭐, 그건 알겠는데...
진 : 지금 내 상황에서는 전혀 기쁘지 않은데. (병 걸려서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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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有栖 | 2007/06/30 03:14 | 갖가지 감상 | 트랙백 | 덧글(10)

Commented by IEATTA at 2007/06/30 03:16
다들 재미있게 하고 계신 듯 하군요 (저도 잡아볼까 싶네요)

그나저나 오늘 한동안 얼음집 접속 안되던데 무슨 일이 있으셨?
Commented by 긴군 at 2007/06/30 03:26
벌써 올클리어????
Commented by Dack at 2007/06/30 03:32
우와, 빠르시군요.;;
Commented by 아유 at 2007/06/30 11:41
ㅎㅎㅎㅎ
다수를 상대하는 직업이라....ㅡ.ㅡ
7월 1일에 시험인데.. 왕적을 계속 해야 하나 고민중....
(걍 F를 각오하고 할까나....ㅎㅎ)
Commented by 高原万葉 at 2007/06/30 12:05
전 OGs도 제껴두고 몰입중입니다. 이제 막 네이부대 편입한 상태...
Commented by 버섯군 at 2007/06/30 14:06
전...아직 다른게임때문에 쿠...ㄱ.ㄱ.
Commented by El.K at 2007/06/30 14:19
..오마케 시나리오 멋지군요 [..]
아, 아리수님 나는 당신만을 바라본다[였나..]를 해 보고 싶은데,
어찌 구할 방도가 없..으련지요..[웬지 토라노아나에서 다 팔린거같고 oTL
라기보다 검색했을 때 안나와서;]
Commented by 半道 at 2007/06/30 16:49
아, 저도 요 이틀 불타고 있습니다 [...]

그런데, 랭크는 A랭크가 끝입니까?
진과 아르이에트가 A랭이라, 배치가 고민중이라서요....
그리고 진의 추가스킬이 5개던데, 가능한가요?
4개 이상이면 기존스킬 삭제를 요구하더라고요.
Commented by 아유 at 2007/06/30 17:00
호오.. 요리못해.... 스킬.... 하고 요리장이라....
왠지 스X럼X 2학기에서.. 텐마와 .. 하리마랑 티격태격 하는 애....;;
2학기 4화에서 요리를 못하면 주인공이 불쌍해진다.. 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던.. 먼산;;
Commented by 有栖 at 2007/07/01 02:45
IEATTA // 아마 블로그 주소 때문에 그럴 겁니다.
긴군 // 이벤트 100%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아닌 ;; 100% 채우려면 적어도 두 번은 깨야할 듯.
Dack // 이틀간의 폐인짓의 결과죠.
아유 // X쿨X블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당당)
高原万葉 // 전 OGs는 정발 나오고 천천히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버섯군 // 뭐, 굳이 다른 거 할 것 있으면 안 해도 상관없긴 할 듯.
EI.K // 흠, 사실 나온지 좀 된 것도 있고 원체 마이너다보니 구입하기도 구하기도(?) 비교적 어렵긴 하겠더라는...;;
굳이 필요하시다면 메일 주소 알려드리면 그냥 보내드리죠. 압축해서 400메가 가량 되니까...
半道 // 제가 본 건 S레벨까지인데, 지금까지의 캐러 오락을 보면 위에 더 있을지도.(먼산)
그리고 위의 포스트는 잘못 썼네요. 스킬은 4개까지입니다. 막판에 치료를 지우고 명장을 달았는데 착각했네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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