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담

1. 요즘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는 단지 삼국지11 때문입니다. 심심해서 잠깐 해볼까...하고 잡았는데
의외로 중독성이...... 현재 184년 손견으로 시작해서 플레이 중인데 한 턴만, 한 턴만 하다가 자칫하면
그대로 날을 새 버리는 경우도 있었네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너무 빠져서 지낸 듯......

중요한 때라서 공부도 해야하는데 이놈 때문에 공부도 제대로 안되는군요.

2. 일단 리틀 버스터즈라는 놈을 붙잡고 있는데 엔딩은 못 봤지만 이것저것 하느라 진도가 더디군요.
엔딩을 안 봐서 단정할 수는 없는데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안 드는 듯한?
캐릭터랑 텍스트는 적당히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시나리오 자체가 뭘 쓰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
세간의 평가도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고 흥미도 그다지 없고 해서 중도포기할 확률이 아주 높음...

제가 사실 카깃코 혐오자라서 어떻게든 클리어하고 깔(?) 생각이었지만...근성의 한계가 슬슬 ;;

3. 몰랐는데 인기(?) 만화 "럭키 스타"의 요시미즈 카가미가 아주 오래 전에 나온 삼류 에로게,
"케이크X3"와 "웃지 않는 에리카"의 메인 원화를 맡았었더군요. 그러고보니 케이크X3랑 럭키스타는
화풍이 대단히 비슷한 것 같기도......케이크X3랑 웃지 않는 에리카 둘 다 일단 집에 보존하고 있는
오락이니 나중에 할 일 없을 때 꺼내서 비교나 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케이크X3는 지금 떠올려도 섬뜩할 정도의 쓰레기 보이스를 자랑하던 오락인데......

생각난 김에 꺼내서 확인. 일단 인스톨 화면...
참고로 가운데가 제과점 딸내미, 왼쪽이 에이즈 환자(...), 맨 오른쪽이 주인공 모친....나머지는 기억이 ;;;

타이틀 화면.....

게임화면1

주인공의 모친......

4. 마론 신작의 세 번째 체험판을 플레이했습니다. 공주 에스테리아 편인데.....
공주 캐릭터치고는 상당히 참신하고(?) 토카풍의 막 나가는(좋은 의미로) 캐릭터라,
더더욱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5. "おまかせ!とらぶる天使"의 발매일이 일단 8월 10일로 다시 고지되었더군요. 보나마나 또 연기되겠지만......

6.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긴다이치 코스케(김전일)" 시리즈의 "악마의 공놀이 노래"가 국내 출간되었는데,
이걸 구매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이미 원서로 한 번 읽은지라.......;;;

그밖에 온다 리쿠의 "민들레 공책"도 전부터 관심있었는데 문제는 돈...;;;

7. "나는 그녀를 믿어!"는 네토라레 분기를 확실히 분리해놔서 거부감 있는 사람은 알아서 피해가게 만들어 놨더군요.
네토라레 루트는 Game Over 취급이니 생각보다는 네토라레 비중이 약한 듯한......그래도 시츄에이션은 먹을만한 듯.

8. 요즘 듣는 음악 : mihimaru GT Best 앨범. (먼산)

9. 8월 구매예정 오락 : 마론 신작, 우미네코

10. RUNE 신작 하루루코 제곱(8665^2)의 발매일이 07년 9월 28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카마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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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有栖 | 2007/07/29 02:25 | 갖은 잡설 | 트랙백 | 덧글(9)

Commented by 긴군 at 2007/07/29 03:29
과연 ntr물의 대가. 제가 거의 유일하게 포기한 분야지요.
리틀버스터즈는 평이 안좋고 다른 할일도 많아서 일단 저멀리 밀쳐두게 되더군요
Commented by 이르지크 at 2007/07/29 16:59
어떻게든 리틀버스터즈 중도포기하지 말고 클리어하고 ...
마음껏 신나게 까주세요 (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
(Key사에 원한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속칭 Key빠들 덕분에 Key사도 동반 이미지 하락했을 뿐 ;;;)

삼국지 11 1번 클리어하니 지쳐서 재플레이 못하겠더군요 ㅠㅠ 그대로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이긴 합니다 ^^;
Commented by 아유 at 2007/07/29 18:08
좋은 것은 좋은 겁니다(의불)
그나저나 웃지 않는 에리카라....ㅡㅡ;;
기억 저편에.. 잡았던 적이 있다.. 라는 기억밖에....;;;;
김전일 시리즈는.. 한번 질러봐야(몇만원 안 하겠지.. 먼산)
Commented by 半道 at 2007/07/29 20:09
이상하게도 7번만 눈에 들어옵니다.

위험하군요, 저. (문법에 맞나?)
Commented by 제목없음 at 2007/07/29 23:25
어느샌가 전연령 게임만 만드는 KEY....관심 끊음;
Commented by 有栖 at 2007/07/30 00:54
긴군 // 캐릭터들 대화부터 해서 영 재미가 없다보니 손이 안 가더군요. 끝까지 하기 힘들 듯...
BC // 아니, 오래 전에 AIR 찬양을 하시지 않으셨던가?
아유 // 웃지 않는 에리카는 한 01년인가 정도 오락이었던 것 같은데......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없는 ;;
半道 // 위험하시군요. (먼산)
제목없음 // 전 건전해서 전연령도 상관은 없는데......어떤 형태로든 재미만 주면 되죠.
Commented by 팔랑기테스 at 2007/07/30 01:26
리토....리프레인이 좋다기에 어떻게든 할려고 붙들고있지만 자칭 카킷코를 추구하는 저로써도 이건 뭐.... 도저히 집중이 안되는군요. 개별루트깨기가 영....걍 세이브 파일로 리프레인만 깨고 깔끔하게 삭제!. おまかせ!とらぶる天使는 대체 언제쯤 나올까요? 2004년부터 벌써 몇번쨰인지...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7/07/30 18:18
삼국지11 의 난이도는 꽤 높아서 쉬움으로 해도 전 몇턴만에 깨지더군요;
하긴, 마지막에 제일 많이 즐겼던 게 삼국지5 였으니...[먼산]
Commented by 이르지크 at 2007/08/01 18:09
개인적으로 동방신기의 HUG는 좋아하지만, 팬들때문에 동방신기 자체는 좋아하지 않는것과 같은 원리랄까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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