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8일
아르 토네리코2

현재까지 6시간 정도 했는데, 전작보단 볼륨이 늘었는지 아이템도 별로 안 나왔네요.
전작 6시간이라면 아이템도 꽤 나오고 스토리적으로도 진전이 있었는데....
전작과 전투 시스템이 `레바테일이 쓸어버린다'는 기본 개념만 빼놓고는 상당히 많이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습니다. 적이 무조건 레바테일을 공격하고, 전작에 비해서 레바테일 방어가
타이밍 맞추기도 어려워지고 해서 난이도는 조금은 높아진 듯. 패미통 리뷰에서 `전투가 조금 바쁘게 느껴질지도'라더니만
정말 그 짝입니다. 전투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
그밖에 필드나 캐릭터 그래픽은 전작보다는 많이 발전했고 그밖에도 여러 시스템이 새로 생겨서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파워업했다고 해도 무방할 듯. 또 전작의 최대 장점(?)이었던 오묘한(?) 대사는 여전해서 순진한 유저들의
망상에 불을 지피더군요. 아프지 않게 넣어달라는 대사도 난무하고......연명제 투입 이벤트에서는 꼭 옷을 벗어야 (후략)
`아프지 않게 넣어줘'
`아앗!'
`살살 하라니까!'
`애인이라면서 그거 하나 제대로 못 넣어?'
...등등.
전작에서는 그래도 조금만 신경쓰면 레바테일의 도움 없이도 어지간한 전투는 다 해결할 수 있었는데,
2편은 아직 많이 진행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전위 캐릭터가 정말 약해빠졌더군요. 주인공부터 공격력이 영....-_-;;
스토리 전개는 아직 크게 할 말은 없고.........전작과 마찬가지로 분기도 있더군요.
이번에 제 3의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모 캐릭터의 얼굴을 보긴 했는데, 제 3의 히로인이 맞을지는........
(외모만 따지면 크로셰나 루카보다 훨씬 나은데.....)
주인공의 동생격인 코코나는 돌아가는 분위기를 봐서는 공략 불가능인 듯.(먼산)
크로셰 같은 경우는 초반에 츤츤 거리는 꼴이 꽤 볼만해서 괜찮은 듯. 루카는 스스로 점수를 너무 많이 깎아먹었고....
아무튼간에 전작을 즐겁게 했던 사람이라면 2편도 구입해도 후회는 없을 듯. 비주얼 팬 북 재질도 괜찮으니...
# by | 2007/10/28 01:25 | 애들도 와라 | 트랙백 | 덧글(5)







루카는 그 감옥 이벤트에서 완전히 대놓고 자폭을 했죠
그 뒤에 뒤늦게 수습 들어가지만 이미 버스와 유저들의 마음은 떠난후고
전작은 오리카 미샤 둘 놓고 저울질 좀 했는데
이번은 아주 깔끔하게 크로셰로 결정할수 있을 듯
하지만 올클을 위해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셈치고 루카루트로 갔습니다
내일부터 4박 5일간
공무원연금 담당자교육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시로 // 전작부터 대단했으니....
French_pie // 아주 대놓고 노린 츤데레 캐릭터죠.
아유 // 저런...... 즐겁게 놀다(?)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