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30일
코노하나 (此花) 시리즈
<개요>
코노하나 (此花) 시리즈는 석세스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시나리오는 아카호리 사토루의 회사 SATZ의 외주, 그리고 원화는 `유구~' 시리즈, 그리고 얼마 전에 `소환소녀' 등의 원화를 맡기도 한 moo가 맡았으며, 지금까지 게임기로 4편, 휴대폰용 게임으로 외전 두 편이 발매되었다.
최신작은 04년에 발매된 `코노하나4'로 이후 정식 속편은 없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도 링크가 다수 끊겨있는 등 막장의 길을 차곡차곡 걸어왔으니 더 이상 시리즈가 나올 일은 없을 것 같기도. 코노하나 시리즈는 전부 다 저가 오락을 지향하며 PS로 발매된 1편의 경우 무려(?) 1,500엔이었고 이후 PS2(2편의 경우 DC로도 발매)로 나온 2~4는 3,980엔이었으며, 나중에 1편부터 3편을 하나로 모은 `코노하나팩'이 석세스의 염가판 레이블인 `SuperLite 2000' 시리즈로 발매되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4편 역시 SuperLite 2000으로 발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게임의 볼륨은 1-2시간이면 클리어할 만한 분량으로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긴 하지만, 저가형 오락치고는 매우 그래픽이 뛰어났으며 나름 이름있는 성우를 기용하였고, 의외로 매력있는 캐릭터로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다. 시나리오는 일종의 추리물적인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라이트한 수준으로 별로 깊이는 없으나, 이것저것 따지면서 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마치 김전일 소년마냥 여기저기서 살인사건이 만발하는 `코노하나 학원'의 신문부의 부장 미아코와 주인공 메구루를 중심으로 한 캐릭터도 꽤 매력이 있는 편이어서 비록 볼륨이 적은 게임이지만 나름대로 투자 대비 이상의 효과는 내주는 편. 가장 인기 있는 히로인은 미아코가 아닌 라이벌 시노부이며, 주인공 메구루를 둘러싼 시노부, 미아코 두 여자간의 암투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1~3은 SuperLite 2000으로 나온 `코노하나팩' 하나면 충분하고, 4편 역시 마찬가지이니 많이 들어야 4천엔이면 1~4편까지 연속으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해보셔도 좋을 듯. 제 경우는 1~4까지 꾸준히 모두 단품으로 비싸게(?) 구매했더니만 염가판 발매로 석세스 ㅅㅂㄹㅁ인 상황이 되었었음.
<캐릭터>
- 모모이 메구루 (CV : 이시다 아키라)
주인공. 고교 2학년생. 도내 유수의 진학교에 다니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이런저런 일 끝에 코노하나 학원으로 편입하게 된다. 그곳에서 조용한 학교생활을 보낼 예정이었지만 전학 첫날부터 미아코에게 약점을 잡혀 강제적으로 비공식 신문부에 가입하게 되고, 개인 방도 신문부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성격은 말하자면 우유부단한 편이며, 미아코와 시노부의 과격한 다툼에 늘 우왕좌왕하고 있다. 두뇌 회전이 빠르며 사건 피해자 등에게는 정에 두터운 모습도 보인다.
- 타치바나 미아코 (CV : 카와스미 아야코)
고교 2학년생. 집이 교토라서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신문부 창설을 노린다. 호기심이 풍부하고 행동력이 대단하여, 늘 메구루를 휘두르고 있다. 또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일면도 있다.
(메인 히로인이지만 워낙에 하는 짓이 뻔뻔하고 생떼가 짜증나서 인기는 덜한 편.)
- 사쿠라다 시노부 (CV : 아사노 루리)
2부터 등장. 2학년. 메구루와는 전 학교에서 늘 성적 1,2위를 다투던 좋은 라이벌 관계였지만 메구루가 전학간 이후, 자기도 그 뒤를 따르듯이 코노하나 학원으로 전학왔다. 그 후 추리동호회를 만들어 메구루와 미아코에게 도전한다. 두뇌명석하고 언제나 쿨하며, 무뚝뚝한 태도이기 때문에 적을 만들기 쉬운 성격이다. 미아코와 언제나 다투고 있으며 메구루가 그걸 말리는 구도가 생겨났다.
(시리즈 최고의 캐릭터. 쿨한 척 하면서도 남자를 쫓아 전학까지 오는 순정파. 하악하악......)
- 오오미 유코 (CV : 사카키바라 유이 / 히나노 마요 명의로)
2학년. 미아코의 친구로, 늘 미아코에게 휘둘리는 메구루에게 동정하는 착한 소녀. 3까지는 매우 평범한 소녀였지만, 4에서는 음양도 매니아로 묘사되며 캐릭터가 뚜렷해졌으며 메구루 휘두르기에 가세하기 시작한다.
- 시이나 마유미 (CV : 사카키바라 유이)
코노하나 학원의 화학교사. 교내의 남자는 학생, 교사 가리지 않고 모두 매료시킨다. 물장사라도 할 법한 섹시한 차림을 하고 다니며, 백의도 아무렇게나 걸쳐 입고 다닌다. 신문부의 몇 안되는 협력자.
<각 시리즈의 줄거리> (from wikipedia)
1. KONOHANA : True Report
봄 방학이 끝나갈 무렵에 코노하나 학원 기숙사로 이사 온 전학생, 모모이 메구루. 이곳에서 남은 고교생활을 조용히 보낼 예정이었지만, 그 바람은 허무하게 깨어졌다. 그건 우연히 타치바나 미아코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본 이유로 약점을 잡힌 것과, 시업식 전에 교정에서 교사가 살해당한 사건이 일어난 것 때문이었다. 미아코는 신문부 창설을 학교측에게 인정받으려고 살인사건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궁리하고, 메구루도 미아코에게 약점을 잡혀서 억지로 수사에 협력하게 된다. 코노하나 학원에 전해오는 `사신전설'을 따라 잇따르는 연쇄살인의 진실 . 그리고 메구루가 듣게 된 또 하나의 진실이란...?
→ 말은 거창하지만 2시간이면 클리어할 분량에 시나리오도 빈약한 편이지만, 1500엔이라는 가격과 CG의 퀄리티 등을 생각해보면 가격 만큼의 재미는 주는 편. 1편에서는 시노부는 등장하지 않는다.
2. 코노하나2~닿지 않는 레퀴엠
`사신전설' 사건 이후로 몇 개월이 지나고, 메구루와 미아코는 신문부 창설을 위해 고양이 수색 등의 활동(잡일)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두 사람의 앞에 메구루의 전 학교에서 전학 온 사쿠라다 시노부가 나타나 추리탐정동호회를 설립하여 승부를 걸어온다. 그리고 며칠 뒤 농구부 부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학년생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현장은 밀실, 그리고 의문의 메세지가 들어간 코인.... 이리하여 메구루와 미아코의 신문부와 시노부의 추리탐정동호회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었다.
→ 역시나 말은 거창하지만 3시간이면 클리어할 분량이며, 시나리오 자체도 전작보단 낫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저 그런 수준. 그러나 뛰어난 그래픽과 새로 등장한 `사쿠라다 시노부'의 강력한 매력으로 돈값은 충분히 해주는 좋은 오락이었다.
3. 코노하나3~거짓의 그림자 너머로
미아코의 제안과 모략 등으로 인하여 어뮤즈먼트 파크 워터 아일랜드에 왠지 메구루, 미아코, 시노부 셋이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오프 모임을 나온 채팅 친구 5인조와 만나, 같이 놀게 되는데, 도깨비집을 들어갔을 때 그 중 한 명이 살해당한 것을 발견한다. 이리하여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된 3명이었다.
→ 역시나 말은 거창하지만 4시간이면 클리어할 분량.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 조금은 나아진 시나리오 구성을 보여주며, 여전히 츤데레끼가 만연한 사쿠라다 시노부는 좋은 캐릭터. 3편부터 `탐정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어 몇몇 선택지의 행동과 엔딩에 따라 탐정 랭크를 부여해준다.
4. 코노하나4~어둠을 정화하는 기도
- 교토 수학여행편 : 수학여행지에서 교사가 살해당한다. (1시간 분량)
- 호수편 : 수학여행지에서 만난 어느 캐릭터의 초대로 방문한 호숫가에서 또 살인사건이 발생한다.(3시간 분량)
→ 이번에는 무려 시나리오가 크게 두 개로 구성되어 있고, 나름대로 복선도 많고 전작보다 조금 더 나아진 구성을 보인다. 시노부와 미아코, 주인공의 삼각관계는 한층 더 맛깔나게 그려져 있으며 엔딩도 흡사 연인 엔딩에 가까운 대사가 많아서, 시노부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참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선 지나가는 엑스트라A 수준의 취급을 받던 유코가 준 히로인의 자리로 올라섰다. 이후 작품이 없으니 어떻게 될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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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 오고 해서 그냥 생각나길래 써봤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작품이죠. 물론 가격대비로.
코노하나 (此花) 시리즈는 석세스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시나리오는 아카호리 사토루의 회사 SATZ의 외주, 그리고 원화는 `유구~' 시리즈, 그리고 얼마 전에 `소환소녀' 등의 원화를 맡기도 한 moo가 맡았으며, 지금까지 게임기로 4편, 휴대폰용 게임으로 외전 두 편이 발매되었다.
최신작은 04년에 발매된 `코노하나4'로 이후 정식 속편은 없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도 링크가 다수 끊겨있는 등 막장의 길을 차곡차곡 걸어왔으니 더 이상 시리즈가 나올 일은 없을 것 같기도. 코노하나 시리즈는 전부 다 저가 오락을 지향하며 PS로 발매된 1편의 경우 무려(?) 1,500엔이었고 이후 PS2(2편의 경우 DC로도 발매)로 나온 2~4는 3,980엔이었으며, 나중에 1편부터 3편을 하나로 모은 `코노하나팩'이 석세스의 염가판 레이블인 `SuperLite 2000' 시리즈로 발매되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4편 역시 SuperLite 2000으로 발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게임의 볼륨은 1-2시간이면 클리어할 만한 분량으로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긴 하지만, 저가형 오락치고는 매우 그래픽이 뛰어났으며 나름 이름있는 성우를 기용하였고, 의외로 매력있는 캐릭터로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다. 시나리오는 일종의 추리물적인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라이트한 수준으로 별로 깊이는 없으나, 이것저것 따지면서 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마치 김전일 소년마냥 여기저기서 살인사건이 만발하는 `코노하나 학원'의 신문부의 부장 미아코와 주인공 메구루를 중심으로 한 캐릭터도 꽤 매력이 있는 편이어서 비록 볼륨이 적은 게임이지만 나름대로 투자 대비 이상의 효과는 내주는 편. 가장 인기 있는 히로인은 미아코가 아닌 라이벌 시노부이며, 주인공 메구루를 둘러싼 시노부, 미아코 두 여자간의 암투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1~3은 SuperLite 2000으로 나온 `코노하나팩' 하나면 충분하고, 4편 역시 마찬가지이니 많이 들어야 4천엔이면 1~4편까지 연속으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해보셔도 좋을 듯. 제 경우는 1~4까지 꾸준히 모두 단품으로 비싸게(?) 구매했더니만 염가판 발매로 석세스 ㅅㅂㄹㅁ인 상황이 되었었음.
<캐릭터>
- 모모이 메구루 (CV : 이시다 아키라)
주인공. 고교 2학년생. 도내 유수의 진학교에 다니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이런저런 일 끝에 코노하나 학원으로 편입하게 된다. 그곳에서 조용한 학교생활을 보낼 예정이었지만 전학 첫날부터 미아코에게 약점을 잡혀 강제적으로 비공식 신문부에 가입하게 되고, 개인 방도 신문부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성격은 말하자면 우유부단한 편이며, 미아코와 시노부의 과격한 다툼에 늘 우왕좌왕하고 있다. 두뇌 회전이 빠르며 사건 피해자 등에게는 정에 두터운 모습도 보인다.
- 타치바나 미아코 (CV : 카와스미 아야코)
고교 2학년생. 집이 교토라서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신문부 창설을 노린다. 호기심이 풍부하고 행동력이 대단하여, 늘 메구루를 휘두르고 있다. 또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일면도 있다.
(메인 히로인이지만 워낙에 하는 짓이 뻔뻔하고 생떼가 짜증나서 인기는 덜한 편.)
- 사쿠라다 시노부 (CV : 아사노 루리)
2부터 등장. 2학년. 메구루와는 전 학교에서 늘 성적 1,2위를 다투던 좋은 라이벌 관계였지만 메구루가 전학간 이후, 자기도 그 뒤를 따르듯이 코노하나 학원으로 전학왔다. 그 후 추리동호회를 만들어 메구루와 미아코에게 도전한다. 두뇌명석하고 언제나 쿨하며, 무뚝뚝한 태도이기 때문에 적을 만들기 쉬운 성격이다. 미아코와 언제나 다투고 있으며 메구루가 그걸 말리는 구도가 생겨났다.
(시리즈 최고의 캐릭터. 쿨한 척 하면서도 남자를 쫓아 전학까지 오는 순정파. 하악하악......)
- 오오미 유코 (CV : 사카키바라 유이 / 히나노 마요 명의로)
2학년. 미아코의 친구로, 늘 미아코에게 휘둘리는 메구루에게 동정하는 착한 소녀. 3까지는 매우 평범한 소녀였지만, 4에서는 음양도 매니아로 묘사되며 캐릭터가 뚜렷해졌으며 메구루 휘두르기에 가세하기 시작한다.
- 시이나 마유미 (CV : 사카키바라 유이)
코노하나 학원의 화학교사. 교내의 남자는 학생, 교사 가리지 않고 모두 매료시킨다. 물장사라도 할 법한 섹시한 차림을 하고 다니며, 백의도 아무렇게나 걸쳐 입고 다닌다. 신문부의 몇 안되는 협력자.
<각 시리즈의 줄거리> (from wikipedia)
1. KONOHANA : True Report
봄 방학이 끝나갈 무렵에 코노하나 학원 기숙사로 이사 온 전학생, 모모이 메구루. 이곳에서 남은 고교생활을 조용히 보낼 예정이었지만, 그 바람은 허무하게 깨어졌다. 그건 우연히 타치바나 미아코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본 이유로 약점을 잡힌 것과, 시업식 전에 교정에서 교사가 살해당한 사건이 일어난 것 때문이었다. 미아코는 신문부 창설을 학교측에게 인정받으려고 살인사건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궁리하고, 메구루도 미아코에게 약점을 잡혀서 억지로 수사에 협력하게 된다. 코노하나 학원에 전해오는 `사신전설'을 따라 잇따르는 연쇄살인의 진실 . 그리고 메구루가 듣게 된 또 하나의 진실이란...?
→ 말은 거창하지만 2시간이면 클리어할 분량에 시나리오도 빈약한 편이지만, 1500엔이라는 가격과 CG의 퀄리티 등을 생각해보면 가격 만큼의 재미는 주는 편. 1편에서는 시노부는 등장하지 않는다.
2. 코노하나2~닿지 않는 레퀴엠
`사신전설' 사건 이후로 몇 개월이 지나고, 메구루와 미아코는 신문부 창설을 위해 고양이 수색 등의 활동(잡일)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두 사람의 앞에 메구루의 전 학교에서 전학 온 사쿠라다 시노부가 나타나 추리탐정동호회를 설립하여 승부를 걸어온다. 그리고 며칠 뒤 농구부 부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학년생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현장은 밀실, 그리고 의문의 메세지가 들어간 코인.... 이리하여 메구루와 미아코의 신문부와 시노부의 추리탐정동호회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었다.
→ 역시나 말은 거창하지만 3시간이면 클리어할 분량이며, 시나리오 자체도 전작보단 낫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저 그런 수준. 그러나 뛰어난 그래픽과 새로 등장한 `사쿠라다 시노부'의 강력한 매력으로 돈값은 충분히 해주는 좋은 오락이었다.
3. 코노하나3~거짓의 그림자 너머로
미아코의 제안과 모략 등으로 인하여 어뮤즈먼트 파크 워터 아일랜드에 왠지 메구루, 미아코, 시노부 셋이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오프 모임을 나온 채팅 친구 5인조와 만나, 같이 놀게 되는데, 도깨비집을 들어갔을 때 그 중 한 명이 살해당한 것을 발견한다. 이리하여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된 3명이었다.
→ 역시나 말은 거창하지만 4시간이면 클리어할 분량.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 조금은 나아진 시나리오 구성을 보여주며, 여전히 츤데레끼가 만연한 사쿠라다 시노부는 좋은 캐릭터. 3편부터 `탐정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어 몇몇 선택지의 행동과 엔딩에 따라 탐정 랭크를 부여해준다.
4. 코노하나4~어둠을 정화하는 기도
- 교토 수학여행편 : 수학여행지에서 교사가 살해당한다. (1시간 분량)
- 호수편 : 수학여행지에서 만난 어느 캐릭터의 초대로 방문한 호숫가에서 또 살인사건이 발생한다.(3시간 분량)
→ 이번에는 무려 시나리오가 크게 두 개로 구성되어 있고, 나름대로 복선도 많고 전작보다 조금 더 나아진 구성을 보인다. 시노부와 미아코, 주인공의 삼각관계는 한층 더 맛깔나게 그려져 있으며 엔딩도 흡사 연인 엔딩에 가까운 대사가 많아서, 시노부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참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선 지나가는 엑스트라A 수준의 취급을 받던 유코가 준 히로인의 자리로 올라섰다. 이후 작품이 없으니 어떻게 될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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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 오고 해서 그냥 생각나길래 써봤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작품이죠. 물론 가격대비로.
# by | 2007/11/30 03:09 | 애들도 와라 | 트랙백 | 덧글(2)







근데 전 1,2를 사놓고 1,2,3 합본팩이 나와서 절망한후 넣지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