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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호위 (暁の護衛)

暁の護衛 OHP

1. 스토리

무대는 근미래의 일본.
경찰기관이 반쯤 마비되고, 규모가 커나가기만 하는 범죄사회. 흐려지는 이상적인 미래.

우수한 보디가드를 육성함과 동시에 일류의 자산가 영애들이 다니는 학원 `렌오 학원'.
그곳에 입학한 주인공 아사기리 카이토는 보디가드로서 힘든 훈련기간을 거쳐
당당히 보디가드의 한 사람이 되었다.

주위의 동료들은 새로운 출발에 설레여하지만 단 한 사람 카이토만은 달랐다.
시업식. 카이토는 온갖 생각을 가슴에 뭍은 채, 몰래 가지고 있던 퇴학신청서에 손을 뻗는다.
그것은 오늘......학원에 제출될 터......였다.
한 명의 소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마음에 들었어. 기뻐하라고」

전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말투로 소녀는 중얼거렸다.

「……뭘 기뻐하라고」

짧게 대답한 카이토의 말은 약간 열을 띠고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상상한 적 없었던,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매력을 가진 소녀.

2. 캐릭터

- 아사기리 카이토

본편의 주인공으로 1년 전 보디가드 훈련학교에 입학한 출신불명의 학생.
혼자 있는 것을 즐기고 불성실, 무뚝뚝하기 때문에 보디가드 동료 사이에서는
별로 평판이 좋지 않다. 성적도 매우 낮지만 실제로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뿐이다.
학습능력이 대단히 높고 의욕적으로 배운 것은 잊지 않는다.
몰래 근력 트레이닝을 하기도 한다.
원래 말수는 적지만, 시끄러운 니카이도家에 온 이후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 무거운 죄를 몇 개 저질렀지만 그것을 숨기고 지금을 살아가는 어른스런 청년.

: 소위 `하면 잘 하는데 일부러 안 하는 타입'의 주인공. 일부러 힘을 쓰지 않고
묻혀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최강이라는 암시를 자꾸 주고 있으니 아무래도
후반부에 멋지게 활약을 하지 않을지....... 모에게 따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신 주인공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개그성 대사가 많은 캐릭터로 은근히 재미가 있는 편.

- 니카이도 레이카 (CV : 오오나미 코나미)

일본에서도 손에 꼽는 자산가, 니카이도 재벌의 장녀로,
완벽한 아가씨라는 호칭으로 통하는 소녀. 자기 옆에 다른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집사 뿐만 아니라 호위역마저 거절하고 있었지만
거침없이 자기 생각을 떠드는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서, 자퇴하려던 주인공을 강제적으로
보디가드로 삼는다.

모든 면에서 톱의 자리를 유지하여 장래가 촉망되고 있지만, 본인의 마음은 비뚤어져있고,
갇혀 사는 생활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가진다. 컴플렉스는 가슴이 작다는 것과
키가 작다는 것. 그걸 가지고 놀리면 용서없이 화를 낸다.

: 약간 고압적인 성격의 아가씨 캐릭터. 주인공과 주고 받는 대화가 꽤 재미가 있는 편이고,
캐릭터도 나쁘지는 않은 편. 거기다가 담당성우도 오오나미 코나미. :)

- 니카이도 아야 (CV : 사카키바라 유이)

레이카의 쌍둥이 동생.
기품있고 청초하다. 언니와는 달리 아가씨의 요소를 겸비한 소녀.
체형과 행동거지가 어른스러워서, 아야가 언니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고, 뭐든 잘 하는 언니에 대해 약간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일면도 있다.

또, 이성에게 면역이 없어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몰래 금지당하고 있는 TV게임을 소지하고 있는 건, 소극적인 아야가 찾은 작은 즐거움.
체력이 없어서 평소에는 차로 통학하지만 산보를 취미로 삼는 등, 걷는 것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다.

: 체험판만으로는 별로 매력이 있는 캐릭터는 아니었음. 얌전한 아가씨.
본편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 쿠라야시키 타에 (CV : 키사라기 아오이)

레이카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일본에서도 손에 꼽는 자산가의 따님.
호쾌하고 자신만만한 부분은 레이카와 비슷하지만, 침착함이 없어서
생각하는 그대로 행동하는 타입.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깽판을 놓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이것은 가족과 접할 기회가 적은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운동능력은 아야조차 능가할 정도로 없고, 조금만 걸어도 지치기 때문에 장래가 걱정되는
몸을 가지고 있다. 머리도 나빠서 학교에서 뒤에서 첫번째라는 말도 자주 듣는다.
특별히 장점은 없고 푼수끼도 많은 불쌍한 소녀.

평소 거침없이 행동하는 일이 많지만, 응석받이 같은 일면도 가지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존재.

: 바보 캐릭터로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15점을 맞는 등, 온갖 바보짓을 도맡은 개그 캐릭터.
캐릭터 자체는 설명대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으며, 공략 루트에서도 괜찮을 듯.

- 츠키 (CV : 오오하나 돈)

항상 냉정하고 무감정한 부분이 많다.
카이토보다 한 살 어리지만, 니카이도家의 메이드장을 담당하는 우수한 소녀.
특히 청소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로, `청소 공주'나 재빠른 손놀림에서 `스위퍼 핸드'라 불린다.
어지러져 있으면 기분이 금새 나빠진다. 성이 없고 `츠키'라고 하며, 한자조차 불명.

작중에서는 카이토와 만담? 같은 짓을 가끔 하며, 에로한 단어와 더러운 단어도 카이토에게 말하라고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베짱과 근성을 가지고 있어서 카이토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한다.
또 본인에게 자각은 없지만 일반인의 영역을 넘어선 `희박한 기척'의 소유자로 방에 침입당하기 직전까지도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무슨 과거가 관련되어 있는 듯 한데......

: 체험판에서 가장 호평받는 캐릭터. 간간히 내뱉는 독설이나 주인공과의 만담이 재미있고,
토모세 슌사쿠 氏의 원화와도 이미지가 잘 맞아서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임.

- 칸자키 모에 (CV : 나루세 미아)

고무술에 통달한 천재 격투소녀.
평소부터 말이 없고 거의 입을 열지를 않는다.
그 압도적인 강력함 때문에 경원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은 어리벙벙한 부분을 짙게 가지고 있으며 바보 같아 보이는 부분도 많다.

일단 먹는 걸 매우 좋아하며 아가씨답지 않은 것을 특히 좋아한다. 주먹밥, 낫토, 오코노미야키 등.
의외로 정에 약하고 곤경에 빠진 사람을 보면 도와주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 신분의 차이를 별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이 있다.

: 체험판에서는 딱 몇 번 나오고 말아서...... 본편에서 활약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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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하나로 현재 가장 기대하는 물건이 된 `새벽의 호위'의 오피셜 사이트에서 옮겨와봤습니다.

저도 재밌게 했지만 다른 곳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고, 체험판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지라, 게임을 제대로 소개해보자는 취지로 오피셜 사이트를 베껴왔습니다. 뭐 저 설명만으로는 전혀 재밌어보이지 않는게 사실이지만.......

어찌되었든, `콘보쿠'로 호평을 받은 라이터 키누가사氏의 텍스트는 잘 읽히고 일상적인 부분의 템포가 Very Good. 캐릭터도 매력이 충분하며 체험판을 해본 사람들이 누구나 언급하는 메이드 `츠키' 같은 경우는 캐릭터가 상당히 좋습니다. 주인공과의 대화나 홀연히 내뱉는 독설이나 만담도 재미가 있고, 원화를 맡은 토모세 슌사쿠氏의 화풍이나 성우인 오오하나 돈의 연기와도 잘 맞아서 한층 좋은 느낌. 주인공은 성격이 상당히 Key나 Marron의 주인공틱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비뚤어진 성격이나 `사실은 강하다'라든지, 어두운 과거를 숨기고 어쩌니 하는 설정이 그럭저럭 호감이 가더군요. 체험판에서는 거의 개그역으로만 통했는데 본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편은 燃え 전개도 어느 정도 있을 듯 하지만 일단 萌え 중심 오락인지라 그런 부분에서 크게 기대하기는 힘들 듯.

그리고 `콘보쿠'를 해보지 않아서 라이터의 스타일이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글로서 묘사를 자세히 하지 않고 스피디하게 쌓아올려가는데, 개인적으로는 텍스트로 표현되는 어드벤처에서 필요 이상으로 장황한 묘사를 싫어하기 때문에 되려 호감이 갑니다.

홈페이지 공개가 1월 중순이고 체험판 공개가 1월 하순에 발매가 3월 말이니 상당히 여유가 없는 편이고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도 높은 편이 아니라 큰 인기를 얻는 일은 아마 없겠지만, 적어도 체험판만으로는 1/4분기의 기대작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같은 브랜드에서 라이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 (소우팩토리 → 키누가사 쇼고) 이토록 전작과 차이가 나다니.......

by 有栖 | 2008/01/26 19:48 | 애들은 가라 | 트랙백(1) | 덧글(10)

Tracked from 일반인 접근금지! at 2008/01/28 11:12

제목 : 暁の護衛 체험판을 해보고...
Tracked from : 업계의 대부의 옆집에 사시는 아리스님 이글루 게임 소개 / 체험판 감상 제작사 HP 아리스님이 극찬을 하시길래 저도 다운 받아서 해봤습니다. 체험판. 물론 원화가 토모세 슌사쿠씨의 그림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안해봤습니다만... ( 주인장 게임 선택기준 첫번째 : 여주인공 얼굴 )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8년 상반기 기대작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설정도 참신하고, 텍스트도 깔끔, 캐릭터들......more

Commented by daybysky at 2008/01/26 19:55
cm영상이 대놓고 나 모에겜임.이러고 있으니 뭐.
Commented by 半道 at 2008/01/26 20:14
확실히 매력있군요.
일단 찌질하지 않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붙는...
Commented by Rancelot at 2008/01/26 20:17
음... 한번 해봐야겠네요.(...)
Commented by あさぎり at 2008/01/26 20:56
구입대상에 올리고 싶어지는데요? ㄲ
Commented by 카토레아 at 2008/01/26 21:12
어지간히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이것만 포스팅이 무려 3번이 넘으니 ^^;; 저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물건인데 주인공 설정도 마음에 들고 히로인들도 마음에 들고 마음에 안드는게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정말 오랜만에 필이 꽃히는 그런 작품입니다 +_+ 에로틱(?)한 그림체에 순애물이니 이 얼마나 찰떡궁합이 아닐수 없습니까!! 그런데 역시 라이터가 바뀌면 세상이 바뀌는군요 -_-;;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 아야가 레이카의 언니가 아니라 동생이었군요. 쭉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ㅁ-;;
Commented by esk at 2008/01/26 21:41
왜 스데 있잖수..
Commented by 류밍 at 2008/01/26 22:47
블로그 한마디가 미친듯이 불건전하군요. 저같은 범부가 아니라면 낯뜨거워서 못 들어올 듯.
Commented by MANIAC at 2008/01/26 23:06
오오나미 코나미 씨에게 눈독을 들이시다니 높으신 안목이십니다.
Commented by 有栖 at 2008/01/27 00:09
daybysky // 요즘 非 凌辱계 18금 오락 중에 소위 말하는 모에에 신경쓰지 않는 오락이 몇 개나 된다고 그런 말씀을...?
반도 // 아무에게나 폭언을 퍼붓는 성격이 좋더군요.
Rancelot // 넹.
아사기리 // 체험판부터 해보세요.
카토레아 // 원래 한 번 마음에 들면 밀어줍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만.
esk // 알아듣게 얘기를 하셈.
이리저리 // 괴스러운 리플 달 시간 있으면 양판소나 쓰셈.
MANIAC // 사실 배역 제대로 기억하는 건 소프트하우스 캐러 오락 외에 몇 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Commented by leygo at 2008/01/28 10:00
주말에 저도 해봤습니다. 자세한 감상은 트랙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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