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11일
2007년에 꼭 해야 할 에로게 10 타이틀
2007년에 꼭 해야 할 에로게 10 타이틀
십오야 兄貴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프로 에로게이머로 고명하신 십오야님께서 저렇게 선정을 하셨으니,
남 따라하기 좋아하는 저도 한 번 선정해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10개를 골라봤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1. 창고 속에는 행복이 가득!? / 蔵の中はキケンがいっぱい!?
→ 페어리 테일의 2007년 작품. 주인공이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서 히로인과의 연애를 즐긴다는 내용의 오락으로 전원생활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네토라레나 능욕, 눈알을 판다든지, 시체를 분해한다든지, 기르던 병아리를 남몰래 덮밥으로 만들어 먹인다든지 하는 그로테스크한 묘사는 절대로 없으며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여러분의 가슴 속에 깊은 인상을 남길 러브 코미디라고 확신합니다.
2. ツイ☆てる
→ C:drive의 2007년 작품. 망해가는 카페의 `우미'라는 소녀와 주인공의 열렬한 사랑을 힘 있는 필체로 그려낸 역작으로, 히로인의 매력도 발군이지만 주인공의 사랑을 보조하는 두 명의 남성 서브 캐릭터인 `쿠우'와 `소라'가 꽤 인상적인 조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절대로 남자가 남자를 공략하는 더럽고 천박한 내용은 없으며, 그냥 주인공과 우미의 사랑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
3. 풀 모에 엔젤 아이돌 아이코 / ぷる萌えンジェル アイドルあいこ
→ 언제나 건전한 작품만을 내놓기로 소문난 Cage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2007년 신작. 연예인 매니저인 주인공과 3명의 연예인과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엮어져서 만들어내는 따뜻한 느낌의 시나리오가 일품입니다. 히로인은 3명 모두 매력적으로, 이성간의 연애를 주로 그리는 원화가 `마키타 마사키'가 그리는 귀여운 원화에도 주목해 주세요. 히로인의 성별이요? 물으나 마나 한 걸 물으시는군요.
4. 트라이앵글 BLUE / とらいあんぐるBLUE
→ 밝은 터치의 게임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리림 다크니스의 작품입니다. 가볍고 초보자도 접근하기 쉬운 부담없는 러브 코미디이며, 주인공과 히로인 아카네의 한결 같은 사랑은 보는 이를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나 매력적인 건 히로인 아카네로, 현대 여성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현명하고 똑똑해서 모든 유혹을 물리치는 강인한 여성으로 나옵니다. 정말 아카네 한 명만으로도 보는 맛이 충분할 정도지요.
5. 나는 그녀를 믿어! / 俺は彼女を信じてる!
→ 주인공과 히로인의 원거리연애를 리얼하게 묘사하는 수작입니다. 주인공과 아유무는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 있어서 멀리 떨어져도 한결같은 마음을 자랑합니다. 특히나 아유무는 매우 지극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아무리 일이 바빠서 신경을 못 써줘도 꿋꿋하게 혼자서 잘 버텨나갑니다. 그들은 너무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절대로 바람 따윈 피우지 않습니다.
6. 호시풀 / ほしフル~星藤学園天文同好会~
→ 2007년 최고의 조연 캐릭터로 꼽히는 `와쿠'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시나리오상에서 딱 적당한 비중을 가지고 주인공을 멋지게 보조하는 역할로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어거지를 피워서 계속해서 유저를 불쾌하게 하거나 히로인에게 의미없이 집적대는 등의 여타 형편없는 캐릭터와는 격이 다르지요. 와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7. 와카즈마 만화경 완전판 / 若妻万華鏡 完全版
→ 평소 착한 일을 즐겨 하는 주인공이 어느 부부의 관계를 회복시켜준다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정의감에 불타서 `부부관계에서 배신은 있을 수 없다!' 며, 마유미 부부의 금슬을 신혼처럼 회복시켜줍니다. 여러분도 부부 금슬이 안 좋아지면 여기 주인공을 찾아보시길.
8. 레이카 애견사랑 / 麗佳牝犬調教~××に犯されて…~
→ 주인공의 애견 사랑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작품으로, 고전 동물 영화와 같은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의 우정이란 성립할 수 있음을 이 작품으로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해보시길 :)
9. 현모양처 / 凌母 -Maternity Insult-
→ 어렸을 때 생이별한 어머니와의 해후를 감동적인 터치로 그려낸 역작으로, 늘 깨끗하고 바른 일만 하기로 소문난 원화가 `리바하라 아키'의 복귀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가족의 인연은 아무리 떨어져도 변하지 않는다는 감동적인 진리를 깨우쳐 주는 작품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른 에로게처럼 어머니에게 손을 대는 막장스러운 내용과는 전혀 관련없는 오락입니다.
10. 나머지 한 작품은 마땅히 생각이 안 나네요. 여러분이 직접 추천해보심이 어떨지……. :D
마지막으로 이 글에 거짓은 아마도 없으니 의심일랑 마시길 바랍니다. :)
십오야 兄貴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프로 에로게이머로 고명하신 십오야님께서 저렇게 선정을 하셨으니,
남 따라하기 좋아하는 저도 한 번 선정해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10개를 골라봤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1. 창고 속에는 행복이 가득!? / 蔵の中はキケンがいっぱい!?
→ 페어리 테일의 2007년 작품. 주인공이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서 히로인과의 연애를 즐긴다는 내용의 오락으로 전원생활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네토라레나 능욕, 눈알을 판다든지, 시체를 분해한다든지, 기르던 병아리를 남몰래 덮밥으로 만들어 먹인다든지 하는 그로테스크한 묘사는 절대로 없으며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여러분의 가슴 속에 깊은 인상을 남길 러브 코미디라고 확신합니다.
2. ツイ☆てる
→ C:drive의 2007년 작품. 망해가는 카페의 `우미'라는 소녀와 주인공의 열렬한 사랑을 힘 있는 필체로 그려낸 역작으로, 히로인의 매력도 발군이지만 주인공의 사랑을 보조하는 두 명의 남성 서브 캐릭터인 `쿠우'와 `소라'가 꽤 인상적인 조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절대로 남자가 남자를 공략하는 더럽고 천박한 내용은 없으며, 그냥 주인공과 우미의 사랑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
3. 풀 모에 엔젤 아이돌 아이코 / ぷる萌えンジェル アイドルあいこ
→ 언제나 건전한 작품만을 내놓기로 소문난 Cage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2007년 신작. 연예인 매니저인 주인공과 3명의 연예인과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엮어져서 만들어내는 따뜻한 느낌의 시나리오가 일품입니다. 히로인은 3명 모두 매력적으로, 이성간의 연애를 주로 그리는 원화가 `마키타 마사키'가 그리는 귀여운 원화에도 주목해 주세요. 히로인의 성별이요? 물으나 마나 한 걸 물으시는군요.
4. 트라이앵글 BLUE / とらいあんぐるBLUE
→ 밝은 터치의 게임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리림 다크니스의 작품입니다. 가볍고 초보자도 접근하기 쉬운 부담없는 러브 코미디이며, 주인공과 히로인 아카네의 한결 같은 사랑은 보는 이를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나 매력적인 건 히로인 아카네로, 현대 여성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현명하고 똑똑해서 모든 유혹을 물리치는 강인한 여성으로 나옵니다. 정말 아카네 한 명만으로도 보는 맛이 충분할 정도지요.
5. 나는 그녀를 믿어! / 俺は彼女を信じてる!
→ 주인공과 히로인의 원거리연애를 리얼하게 묘사하는 수작입니다. 주인공과 아유무는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 있어서 멀리 떨어져도 한결같은 마음을 자랑합니다. 특히나 아유무는 매우 지극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아무리 일이 바빠서 신경을 못 써줘도 꿋꿋하게 혼자서 잘 버텨나갑니다. 그들은 너무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절대로 바람 따윈 피우지 않습니다.
6. 호시풀 / ほしフル~星藤学園天文同好会~
→ 2007년 최고의 조연 캐릭터로 꼽히는 `와쿠'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시나리오상에서 딱 적당한 비중을 가지고 주인공을 멋지게 보조하는 역할로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어거지를 피워서 계속해서 유저를 불쾌하게 하거나 히로인에게 의미없이 집적대는 등의 여타 형편없는 캐릭터와는 격이 다르지요. 와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7. 와카즈마 만화경 완전판 / 若妻万華鏡 完全版
→ 평소 착한 일을 즐겨 하는 주인공이 어느 부부의 관계를 회복시켜준다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정의감에 불타서 `부부관계에서 배신은 있을 수 없다!' 며, 마유미 부부의 금슬을 신혼처럼 회복시켜줍니다. 여러분도 부부 금슬이 안 좋아지면 여기 주인공을 찾아보시길.
8. 레이카 애견사랑 / 麗佳牝犬調教~××に犯されて…~
→ 주인공의 애견 사랑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작품으로, 고전 동물 영화와 같은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의 우정이란 성립할 수 있음을 이 작품으로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해보시길 :)
9. 현모양처 / 凌母 -Maternity Insult-
→ 어렸을 때 생이별한 어머니와의 해후를 감동적인 터치로 그려낸 역작으로, 늘 깨끗하고 바른 일만 하기로 소문난 원화가 `리바하라 아키'의 복귀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가족의 인연은 아무리 떨어져도 변하지 않는다는 감동적인 진리를 깨우쳐 주는 작품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른 에로게처럼 어머니에게 손을 대는 막장스러운 내용과는 전혀 관련없는 오락입니다.
10. 나머지 한 작품은 마땅히 생각이 안 나네요. 여러분이 직접 추천해보심이 어떨지……. :D
마지막으로 이 글에 거짓은 아마도 없으니 의심일랑 마시길 바랍니다. :)
# by | 2008/02/11 02:53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덧글(23)







저는 아리수 님이 이러한 게임을 하시지 않는 분이라는 점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아요.>_<
아직까지도 머리속에 그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고혹의 각이 낫겠네요. 순수한 그림체와 함께 가슴이 따뜻해지는 내용이 일품인 치유물이었습니다. (응?)
물론 전 플레이하지 않았지만요.
낚이신분 묵념..
10위엔 항봉무녀가 적당하겠는데요?
PolarEast // 잘 아시는군요.
아사기리 // 전 순박해서 낚시를 모르죠.
카토레아 // 너무 의리가 세서 문제죠.
감자 // 좋아하시는군요 :)
엔쥬 // 사실 저도 고혹의 각을 넣을까 했는데, 안 해봐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코토네 // 아뇨, 별말씀을.
Rancelot // 1번 강추입니다. :)
French_pie // 좋아하시는군요.
대한독립군 // 하아...? 무슨 말씀이신지 영......
유레인 //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캡틴터틀 //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
asdf // 제가 좀 초보자라서 초보자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daybysky // 1번 강추입니다.
지나가다 // 새로운 지평이 열릴지도...
ckatto // 헬터 스켈터는 머드핸드의 그 느낌을 에로게로 재현한 역작이죠.
더리올 // 원래 옆에서 불구경하는게 제일 재밌는 법이죠. :)
김비엠 // 설명이 잘못 되었나요? :)
눈팅족 // 1번도 대단합니다. 사전 정보가 아무 것도 없다가 뒤통수를 날렸거든요.
반도 // 설마...
으흐흐 // 좋은 치유계군요. 감사합니다.
Dr.S // 저야 면갤을 안 다녀서 그 리스트는 잘 모르……. 최면술2야 예전에 초보자용 리스트에 포함한 적은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