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5일
2월 플레이한 오락
별 다섯개 만점 기준.
1. 仕舞妻~マリッジディスク : 2.5
→ 딱 덜도 말고 더도 말고 팬디스크스러운 내용. 후일담도 딱히 별 게 있는 것도 아니지만 게임 전체의 볼륨에 비해 H씬의 숫자는 많은 편. 시마이즈마3를 괜찮게 한 사람이라면 나름 좋을지도. 그러나 NTR씬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좀 깨는 편.
2. ABYSS-살인클럽 C73 버전 (동인) : 4.0
→ 동인 게임 서클 "페스티벌 소프트"의 오리지널 노벨. 루트 하나씩 더 얹어서 찔끔찔끔 팔아먹는데, 어쨌거나 지난 C73에 공개된 카스카 루트는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다만, 아직도 핵심이 되는 수수께끼는 하나도 밝혀지지 않은 만큼, 지금까지 벌려놓은 일들을 다 어떻게 수습할런지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다. 만일 제대로만 수습한다면 충분히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듯.
3. 强姦 게임 (동인) : 2.0
→ 강X 당한 히로인과 주인공의 정신적, 육체적인 치유를 그린 내용이 참으로 참신(?)한 오락. 그러나 그뿐이다.
4. 히마와리 (동인) : 3.7
→ 구성이 치밀하고 대사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 시나리오가 일품. 「로켓을 만드는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는 마치 「로켓의 여름」이 연상되기도 하지만(나만 그런가?) 시나리오는 많이 다르다. 캐릭터도 매력적인 편이고 여러모로 한 번 해봐서 손해 볼 것은 없다. 다만 모 루트에선 은근슬쩍 NTR적 감각이 나고, 전체적인 플롯이 지나치게 한 캐릭터에 의존하는지라, 주인공 시점의 인상이 약하고, 게다가 그 캐릭터도 작자의 뇌내 ㅌㅌㅌ용이라서 하다보면 짜증이 날 수도.
5. G선상의 마왕(G線上の魔王) 체험판2 : 3.9
→ 마왕의 정체는 허무했지만 그밖에도 복선이 많으니 기대를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 체험판2의 시나리오도 꽤 재미가 있었고 하루가 돈가방을 여는 장면에서의 컷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편. 좀 다른 얘기지만 그러고보면 동인 시절의 「a profile」 체험판도 끊는 부분이 참으로 절묘했는데…….
6. 恋する乙女と守護の楯 : 3.8
→ 주인공(타에코)이 꽤 느낌이 좋고 각 캐릭터도 매력적이어서 OK. 이제는 흔한 설정이 되버린, 여장해서 여학교에 다니는 내용에 마치 풀 메탈 패닉을 연상시키는, 주인공의 에이전트 설정 등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 ……이지만, 요원 어쩌고 하는 건 그저 명분일 뿐이고 게임 자체는 여장 설정이 가미된 학원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주인공의 경호 업무 자체가 너무 구멍투성이라서 암살자건 가디언이건, 진지하게 보면 양쪽 다 눈뜬 장님으로 보일 정도.
하지만 철저하게 학원물적인 스탠스에 머무른 점이 되려 호감이 가는 좋은 작품. 되지도 않는 전투나 서스펜스적 전개가 어설프게 섞이면 그저 썰렁할 뿐이니까.
7. My Sweet Home 리뉴얼판 (동인) : 3.5
→ 초코칩의 원화에 빛나는(?) 오락. 분위기가 은근히 좋다. 주인공과 히로인인 미나키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진 작품. 볼륨은 그다지 크지 않은 소품이지만, 짧은 볼륨이 잔잔한 분위기,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에 플레이 후에도 기분이 좋은 작품. 마무리가 지나치게 깔끔한 것이 흠이라면 흠.
8. 僕と彼女の歪んだ関係 (동인) : 3.3
→ NTR. 생략.
9. FORTUNE ARTERIAL : 3.2
→ 중도 포기. 제대로 플레이했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최근 플레이한 게임 중에선 첫 손에 꼽을 만큼 재미없었음.
10. おしえて!唯子先生 【エッチ】を覚える大人の性教育レッスン!! : 3.8
→ SQUEEZ 만세!
11. 凌辱の杜 : 2.4
→ 전작에 이은 NTR…적인 내용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상은 그냥 和姦+난교 오락임. NTR적인 느낌은 별로 없음.
12. こんな娘がいたら僕はもう…!! : 3.6
→ 「새벽의 호위」의 키누가사 쇼고의 전작. 단일 라이터인데도 불구하고 각 루트별로 격차가 너무 커서 조금 의아했던 작품. 마치 연속된 만담을 보는 듯한 대화는 적당히 괜찮았고 몇몇 시나리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레벨이어서 괜찮았던 편. ……이긴 한데, 중간중간에 사자가 나타나고 신이 어쩌고 하는 등의 뜬금없는 초전개가 종종. 스스무 등의 조연 캐릭터도 좋은 느낌이고, 히로인도 귀여운 느낌으로, 캐릭터의 묘사나 일상적인 부분에 능한 라이터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음. 사키 루트의 경우는 후반부도 뭐 그럭저럭…….
어쨌거나 이 작품을 해보니 「새벽의 호위」가 전작에 비해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실감이 부쩍.
1. 仕舞妻~マリッジディスク : 2.5
→ 딱 덜도 말고 더도 말고 팬디스크스러운 내용. 후일담도 딱히 별 게 있는 것도 아니지만 게임 전체의 볼륨에 비해 H씬의 숫자는 많은 편. 시마이즈마3를 괜찮게 한 사람이라면 나름 좋을지도. 그러나 NTR씬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좀 깨는 편.
2. ABYSS-살인클럽 C73 버전 (동인) : 4.0
→ 동인 게임 서클 "페스티벌 소프트"의 오리지널 노벨. 루트 하나씩 더 얹어서 찔끔찔끔 팔아먹는데, 어쨌거나 지난 C73에 공개된 카스카 루트는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다만, 아직도 핵심이 되는 수수께끼는 하나도 밝혀지지 않은 만큼, 지금까지 벌려놓은 일들을 다 어떻게 수습할런지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다. 만일 제대로만 수습한다면 충분히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듯.
3. 强姦 게임 (동인) : 2.0
→ 강X 당한 히로인과 주인공의 정신적, 육체적인 치유를 그린 내용이 참으로 참신(?)한 오락. 그러나 그뿐이다.
4. 히마와리 (동인) : 3.7
→ 구성이 치밀하고 대사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 시나리오가 일품. 「로켓을 만드는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는 마치 「로켓의 여름」이 연상되기도 하지만(나만 그런가?) 시나리오는 많이 다르다. 캐릭터도 매력적인 편이고 여러모로 한 번 해봐서 손해 볼 것은 없다. 다만 모 루트에선 은근슬쩍 NTR적 감각이 나고, 전체적인 플롯이 지나치게 한 캐릭터에 의존하는지라, 주인공 시점의 인상이 약하고, 게다가 그 캐릭터도 작자의 뇌내 ㅌㅌㅌ용이라서 하다보면 짜증이 날 수도.
5. G선상의 마왕(G線上の魔王) 체험판2 : 3.9
→ 마왕의 정체는 허무했지만 그밖에도 복선이 많으니 기대를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 체험판2의 시나리오도 꽤 재미가 있었고 하루가 돈가방을 여는 장면에서의 컷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편. 좀 다른 얘기지만 그러고보면 동인 시절의 「a profile」 체험판도 끊는 부분이 참으로 절묘했는데…….
6. 恋する乙女と守護の楯 : 3.8
→ 주인공(타에코)이 꽤 느낌이 좋고 각 캐릭터도 매력적이어서 OK. 이제는 흔한 설정이 되버린, 여장해서 여학교에 다니는 내용에 마치 풀 메탈 패닉을 연상시키는, 주인공의 에이전트 설정 등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 ……이지만, 요원 어쩌고 하는 건 그저 명분일 뿐이고 게임 자체는 여장 설정이 가미된 학원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주인공의 경호 업무 자체가 너무 구멍투성이라서 암살자건 가디언이건, 진지하게 보면 양쪽 다 눈뜬 장님으로 보일 정도.
하지만 철저하게 학원물적인 스탠스에 머무른 점이 되려 호감이 가는 좋은 작품. 되지도 않는 전투나 서스펜스적 전개가 어설프게 섞이면 그저 썰렁할 뿐이니까.
7. My Sweet Home 리뉴얼판 (동인) : 3.5
→ 초코칩의 원화에 빛나는(?) 오락. 분위기가 은근히 좋다. 주인공과 히로인인 미나키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진 작품. 볼륨은 그다지 크지 않은 소품이지만, 짧은 볼륨이 잔잔한 분위기,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에 플레이 후에도 기분이 좋은 작품. 마무리가 지나치게 깔끔한 것이 흠이라면 흠.
8. 僕と彼女の歪んだ関係 (동인) : 3.3
→ NTR. 생략.
9. FORTUNE ARTERIAL : 3.2
→ 중도 포기. 제대로 플레이했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최근 플레이한 게임 중에선 첫 손에 꼽을 만큼 재미없었음.
10. おしえて!唯子先生 【エッチ】を覚える大人の性教育レッスン!! : 3.8
→ SQUEEZ 만세!
11. 凌辱の杜 : 2.4
→ 전작에 이은 NTR…적인 내용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상은 그냥 和姦+난교 오락임. NTR적인 느낌은 별로 없음.
12. こんな娘がいたら僕はもう…!! : 3.6
→ 「새벽의 호위」의 키누가사 쇼고의 전작. 단일 라이터인데도 불구하고 각 루트별로 격차가 너무 커서 조금 의아했던 작품. 마치 연속된 만담을 보는 듯한 대화는 적당히 괜찮았고 몇몇 시나리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레벨이어서 괜찮았던 편. ……이긴 한데, 중간중간에 사자가 나타나고 신이 어쩌고 하는 등의 뜬금없는 초전개가 종종. 스스무 등의 조연 캐릭터도 좋은 느낌이고, 히로인도 귀여운 느낌으로, 캐릭터의 묘사나 일상적인 부분에 능한 라이터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음. 사키 루트의 경우는 후반부도 뭐 그럭저럭…….
어쨌거나 이 작품을 해보니 「새벽의 호위」가 전작에 비해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실감이 부쩍.
# by | 2008/02/25 22:16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덧글(8)







그보다 이번 2월은 콘솔게임은 안하신거 맞죠? 그런거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T.T
ckatto // 나름 바빴죠. 나름.
MANIAC // 만세 ㅇ.ㅇ;;
대한독립군 // 체험판도 있고 짧은 게임도 있어서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IEATTA // 그게 누군지 몰라도 참 불건전하겠군요. 물론 전 에로게를 하지 않으니 관계가 없지만.
카토레아 // 프린세스 프론티어가 경호물(?)이라…….
에로모토 // 에뮬레이터로 고전 RPG나 훑고 있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