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에우슈리

소레치루 완전판 정보.

Getchu.com

겟츄야에 정보가 빨리 나왔군요. 내용은,

BasiL 부활의 제 1탄!!
그 벚꽃이 휘날리는 언덕 이야기가 새롭게 단장하여 등장!

6년의 시간을 넘어 부활하는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완전판이라고 명명된 본작에서는 전작에서 인기가 높았던 서브 히로인 `세리자와 카구라`와 `유키 히카리`가 메인 히로인으로 승격!
거기에 더하여 이벤트 CG의 추가와 전 일러스트의 재채색. 거기다 수많은 명언을 남긴 주인공 사쿠라이 마이토에게 음성이 추가되는 등,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사양이다.

참고로 음악에도 힘을 기울였고, 주제가도 명곡 `days`를 대신하여 신곡이 준비되므로 복각판이 발매되어 있는 사운드트랙 `MAKESHiFT`를 들으면서 조금씩 다가오는 발매를 기대해보자.


 ……라고 하는데, 원화는 `팀 BasiL`이라고 되어있고 시나리오는 `왕작손, 오카 료스케`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화의 경우 니시마타 아오이가 신규CG의 원화를 다시 맡을 리는 없으니 그렇다 치고, 시나리오의 경우도 추가 부분은 왕작손이 담당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주제가 변경 얘기.

 마이너 버전이라는 원성이 드높습니다. 알맹이가 다른 브랜드에서 어설프게 하는 짓이 제대로 굴러갈 리는 없는 거지요. 이번 작품은 과거작 재탕이니 낫지만, 완전신작이 모습을 드러낼 시기가 되면 브랜드의 밑천이 바로 드러나게 될 듯.

tactics

 `진 연희무쌍` 홈페이지 오픈. ……이라는데 들어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아니, 그 전에 택틱스 홈페이지를 요 1년 내에 성공적으로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절대충격

 `절대충격 플라토닉 하트`의 PSP판 응원 배너가 공개. 사이즈도 하나 밖에 없고 달아놓기에도 좀 x팔린 디자인이니 저는 비록 무시하지만, 혹시라도 기대하는 분이 있거들랑 한 번 달아보시는 것도. 아야나 이즈미, 아즈사에 에미 라면 바로 달아줄텐데…….

TGR

 Hook의 자매 브랜드 `TGR`의 신작 `BackStage` 체험판이 공개. 전 히로인의 H씬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작은 해보지 않아서 할 말은 없는데, 이번 신작은 시나리오 서브로 전설의 NTR 걸작 `우치이모`의 시나리오를 썼던 오르골이 참여하고 있어서 한 번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이번 신작이 NTR작이라는 건 아니고…….

  전여신 ZERO TG버전은 하이세라가 세리카와 재회하기 전의 이야기를 잠시 보여준 것. 나베리우스가 지키는 명계에 일이 벌어지고 의문의 적 `쟈이코(…)`가 등장하여 하이세라와 힘을 겨룬다는 내용입니다. 별로 길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지만 본편에서 하이세라를 조금 밖에 사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될 듯.

 적이 약한 것도 있지만, 하이세라에 암드시아스에 나베리우스가 모이니 보스를 제외하고는 일방적인 학살극. 본편에서는 합류 시기가 늦고 그나마도 제대로 사용할 여유가 없어서 아쉬웠던 하이세라 역시 초강력한 모습을 피로.

 역시 전여신 시리즈의 진 히로인은 하이세라입니다.ㄳ
드넓은 아량을 발휘하여 로카 정도는 끼워 줄 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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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부터 영 몸이 안 좋군요. 너무 건전하게 살아서 그런가…….

by 有栖 | 2008/07/25 00:03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덧글(7)

발렌타인 데이에도 에로게!

バレンタインデーにエロゲー (たぶん自分用)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서 각 매장도 이런 저런 행사를 하는군요. 라옥스의 아소빗 게임시티 같은 경우는 1,000엔 구매시마다 초콜릿 1개씩, 아키바의 소프맵 AM관 같은 경우는 발렌타인 스페셜 전화카드 캠페인. 그밖에 무장상점이란 곳은 되려 손님이 점원에게 초콜릿을 주는 이벤트(?)까지. 참 별의 별 게 다 있긴 하지만, 저런 이벤트 일일히 챙기는 사람치고 자랑스러운(?) 발렌타인 데이를 보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밖에도 안티 발렌타인 데이 운동에, 얼마 전에도 기사로 나온 코스프레한 여성들이 초콜릿을 나누어주는 이벤트 등등……. 발렌타인 데이에 싱글(솔로)의 신세는 어느 나라나 똑같은 것 같군요. 여러분도 아래 그림으로 정신적으로나마 만복감을 느껴보심이.



에우슈리

에우크레이아(아나스타샤/에우슈리) 신작 정보 추가 공개. 창해의 황녀들은 관심이 없으니 그냥 넘기고, 전여신 ZERO의 경우 캐릭터란이 업데이트 되었고 동작환경 등의 정보가 약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새로 소개된 캐릭터는 하이세라의 참모 듣보잡 두 명, 그리고 암도시아스, 나벨리우스, 그리고 `하늘의 용사'(?). 잡지 등에 공개된 내용과 완전히 동일하니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듯 하군요.

그리고 샘플CG란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CG 부분의 사진 설명 텍스트를 등록정보 등으로 확인해서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써 있습니다. (10번째 칸부터 순서대로)

- 10명은 확실!
- Coming soon
- 이쯤 오면 만드는게 질릴 것 같아.
- Coming soon
- 참고로 전여신 I&II의 세리카는 제 6세대. (아마도)
- Coming soon
- 20명을 다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 아마 무리!
- Coming soon
- RPG는 돈은 돈대로 들고~ 내놓으면 불만은 불만대로 많고~
- Coming soon
- (캐릭터란을) 한 줄 더 만들면 나는 두 번 죽는다. 그리고 하토츠키(원화가)는 일곱 번 죽는다.

……스탭의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듯 하군요. :)
그리고 현재 발표된 최종적인 동작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은 필수, 오른쪽은 권장.

- 대응 OS : Windows 2000 & XP &Vista 일본어판
- CPU : 미정 / 펜티엄4 2GHz 이상
- 메모리 : 미정 / 768MB 이상
- 그래픽 : 800x600(16bit이상) / 800x600(32bit이상)
- 대응 ODD : DVD-ROM 드라이브 (1배속 이상)
- HDD : 미정
- DirectX : 9.0c 이상
- 기타 : 미정 / 미정
- Vista에서 주의사항 : 윈도우 비스타에서 쾌적하게 플레이하려면 상기의 추천환경 이상의 CPU성능과 고속 비디오카드, 메모리는 1GB 이상을 추천. 또 CPU는 듀얼CPU, 듀얼코어 CPU를 추천합니다.
- 비고 : 여성 캐릭터 풀보이스

뭐 에로게치곤 높은 사양이지만 RPG이니……. 이번 작품에서는 시대상 에크리아나 로카가 등장하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하이세라의 비중이 클 듯 하니 참으렵니다. 언제쯤 나올 수 있을런지…….

대만판 카니시노

대만판 카니시노입니다. 대만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어쨌든 에로게도 정식 발매 되나보군요. 뭐 한국도 밍크 게임 몇 개 수정해서 들어오고 있긴 하지만. 대만판 오리지널 특전도 있는 듯해서 일본에서도 소수나마 통판구매하는 사람도 있는 듯 합니다. 중국어로 설명된 페이지를 보고 있으니 왠지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드는군요. 저 사이트 한 번 슥 둘러보니 PULLTOP, 그것도 후지와라 라인의 과거작인 여름소녀, 유노하나 등도 내놓은 적이 있는 듯. 물론 중국어는 대학에서 기초중국어 1학기 수강한 게 전부라 정확히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by 有栖 | 2008/02/13 19:49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덧글(9)

전여신 시리즈 캐릭터 정리 -3

전여신 시리즈 캐릭터 정리 - 1
전여신 시리즈 캐릭터 정리 - 2

27. 세스타 / 전여신2

엘프족 쌍둥이의 동생 쪽. 엘프족에서는 쌍둥이를 불길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거의 모든 세월을 여행으로 보냈다. 엘프보다는 인간다운 성격으로 `성인의 의식'을 찾아 누나인 센나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 숲에서 가져 온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 작중에서는 활을 사용하는 후위용 캐릭터이며 사실 별로 쓸모는 없다.

28. 센나 / 전여신2

세스타와 세트메뉴(?). 위의 설명을 참조.

29. 레핀 / 전여신1, 전여신2

레비아의 부하로 레위니아 11 기사단 부단장. 어렸을 때부터 레비아를 따라 세리카의 집에 드나들며 친교를 맺었고 레비아의 똘마니로 부림을 당하는 건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하다. 직접 동료가 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세리카와 레비아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괜찮은 캐릭터. 몸집은 매우 크지만 성격은 온순하다.

30. 도루지스 / 전여신1

마술사 아비루스에 의해 강화된 광전사(버서커). 엄청나게 강한 육체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인 세리카를 이기기 위해서 더욱 강화를 받지만 결국 세리카와 협공한 루의 화살을 맞고 사망한다. 엘프족 소녀 루의 숙적. 작중에서는 공격력이 매우 높은 보스로 등장하며 단 한 대만 잘못 맞아도 게임오버가 될 정도로 공격력이 강하다.

31. 쿤 / 전여신1, 전여신2

이륜을 섬기는 미르페 교회의 사제. 세리카의 정체를 알고도 그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성과는 얻지 못한다. 소위 말하는 안경 캐릭터. 2편에서도 등장하지만 1편 이상으로 비중이 없다. 사실 몰라도 전혀 지장없는 캐릭터.

32. 린샤 / 전여신1, 전여신2

1편에서 세리카와 슈리가 묵었던 여관 여주인. 여자 혼자서 여관을 모두 운영해낼 만큼 씩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1편에서는 여관을 운영하게 위해 색을 팔아 로비(...)를 하는 NTR적인 전개를 보여주고, 2편에서는 여관의 적자를 견디다 못해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는 존재감 없는 캐릭터. 2편의 엔딩에서 결혼한다.

33. 마검 하이세라 / 전여신1, 전여신2, 환린의 희장군2, 전여신 ZERO(예정), 전희 (예정)

마신 하이세라를 세리카가 가지고 있던 단검에 봉인한 모습. 세리카의 애검이며 검에 깃든 하이세라는 세리카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 준다. 작중에서는 세리카의 최강의 검으로 등장한다. 1편에서는 게임 진행 상태에 따라 하이세라 소드 / 룬 하이세라로 나누어지고 (룬 하이세라가 더 강한 모습), 2편에서는 엠프레스를 클리어하면 하이세라 소드, 하이세라와의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룬 하이세라를 입수할 수 있다. 룬 하이세라를 든 세리카는 그야말로 무적!

34. 사룡(邪竜) 아라켈 / 본편 출연 없음

전여신1 직전에 있었던 `두네르 회전'의 에디카누 측의 최종병기. 아라켈의 폭주로 인하여 레위니아 군은 연전연패를 거듭하고 레비아의 제 11 기사단만이 홀로 버티고 있었으나 세리카의 활약으로 결국 토벌당한다. 매우 강력한 용으로 등장하며, 비록 패하였으나 세리카에게 큰 부상을 입혀 신의 힘을 대부분 잃게 만들었다. 이후 부상당한 세리카는 요양겸 왕녀 수색 임무를 받아 미르페로 가게 된다. (전여신1)

35. 두네르 회전

전여신1 직전에 있었던 레위니아 신권국과 에디카누 제국의 전쟁. 에디카누 제국의 침공으로 시작되었으며 아라켈의 활약으로 승패가 기우는가 싶더니, 결국 물의 무녀의 의뢰를 받고 전쟁에 참가한 세리카의 활약으로 종결.

36. 이리슈 사이렌 / 전여신2

레위니아의 동맹국 리스루나 왕국의 용사. 인간으로서는 매우 강력한 검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7영웅과의 싸움에서 어이없게 패하고 세리카의 힘을 눈으로 본 후 강한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 엘테노와 연합하여 세리카에게 도전하지만 결국 패한다. 나중에 동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성별이 마음에 안 들어서 전혀 쓸 마음에 안 생기는 캐릭터.

37. 타나 사이렌 / 전여신2

이리슈의 부인. 별 존재감 없는 캐릭터이나 남편과의 씬이 하나 있다.

38. 아바탈 지방

라울바쥬 대륙 중간 부분에 해당되는 지방. 타 지방에 비해 문화적으로 앞선 국가가 많다.
(5대 대국 : 레위니아, 리스루나, 메르키아, 스팅루라, 에디카누)

39. 레위니아 신권국 / 국적자 : 세리카, 에크리아, 마리냐, 슈리, 사리아, 레비아, 레핀

오로지 척박한 땅을 풍요롭게 만들어 국가의 터전을 닦은 `물의 무녀'를 절대 군주로 삼는 신권 국가. 국민 대다수가 물의 무녀와 레위니아 국교를 경애하고 있다. 레위니아 국교는 고신(사신)에 대해 그다지 배타적인 입장이 아니며 그때문에 공공의 적(?)인 주인공 세리카 또한 물의 무녀의 배려로 레위니아에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주인공 세리카의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국가. 수도는 왕도 프레이아.

40. 왕도 프레이아

레위니아의 수도. 나라 북쪽에서 흘러오는 비나르 강과 동쪽에서 흘러오는 쿠르트 강의 합류지점에 있다. 대륙의 동서를 잇는 대륙공로에서는 중간지점에 해당하기 때문에 교통의 요충지로 번화하고 있는 대도시. 이 도시 중심부의 작은 언덕에 국가의 절대신 `물의 무녀'의 정원이 있다. 또한 세리카의 저택 역시 프레이아에 위치.

41. 스팅루라 여왕국

모계사회에서 형성된 여성 상위 국가이자,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이상향으로 생각할 듯한 국가.(먼산)
모든 지위와 재산을 여자가 계승. 레위니아와는 동맹관계이나 2편 중반에 7영웅과 동맹을 맺는다.

42. 에디카누 제국

마족이 건국한 레위니아 남쪽의 제정국가. 최근에 엄청난 급성장을 이룩하였다.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고 있으며 특유의 혼돈된 분위기가 존재. 작중에서는 레위니아와의 전쟁에서 패하여 여전히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43. 리스루나 왕국 / 국적자 : 이리슈, 타나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 지형으로 풍부한 광물자원을 이용하여 이웃나라인 레위니아, 메르키아, 에디카누와의 무역이 활발하다. 인구와 군사력은 주변국가에 많이 뒤지지만 정예 용기사단이 천연 요새를 이용하여 지키고 있기 때문에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다.

44. 메르키아 제국 / 국적자 : 마우아

아바탈 지방의 동쪽 전역과 사막지방을 포함한 드넓은 영토를 자랑하는 대제국. 세계에서 가장 마도 과학기술이 발전한 국가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기계화된 거리와 군대를 소유하였다.

45. 베루리아 왕국 / 국적자 : 로카, 프레이아데스

레룬 지방(1편의 무대) 남쪽에 위치하는 대륙항로상의 국가. 프레이아 내해를 사이에 둔 레위니아와 서쪽 나라와의 무역거점으로서 오랜 역사가 있다. 마즈테리아 신앙이 가장 활발한 국가. 마즈테리아 신도인 로카 등은 베루리아 출신.

by 有栖 | 2008/01/01 20:59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덧글(3)

전여신 시리즈 캐릭터 정리 -2

전여신 시리즈 캐릭터 정리 -1

17. 군신 마즈테리아 / 전여신1, 전여신2, 환린의 희장군 시리즈 (모두 이름만)

現神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신도를 거느린 전투의 신. 원래 등급도 없는 사냥의 신(지방신)이었지만 삼신전쟁시에 많은 공을 세웠기 때문에 제 1급의 등급을 얻은 젊은 신이다. `전여신' 시리즈 본편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작중에서도 마즈테리아 신전이 있는 베루리아 왕국 등의 위세가 대단하며, 세리카의 4사도가 가장 경계하는 신인 걸 볼 때 매우 강한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인 세리카에게 가장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는 신이다.

본편에서 나오는 신도는 프레이아데스, 크리아, 로카, 실피아(환린의 희장군) 등이 있다.

18. 루나 크리아, 성녀(聖女) 크리아 / 전여신1, 전여신2 (과거 회상), 전여신 ZERO or 전희 (예정)

로카의 전생이자 세리카가 진심으로 마음을 주었던 여인. 본래 마즈테리아의 신격을 받은 천재 신관전사로서 세리카를 제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되려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세리카의 아이까지 가지게 된다. 그러나 적대적인 신전의 입장상 프레이아데스, 마즈테리아 등의 소동에 휘말려 세리카와 칼을 잡고 대치하게 되지만, 세리카를 차마 공격하지 못하고 마즈테리아의 신벌을 받아 처형당한다.

전여신 ZERO든 전희든, 크리아가 본격적으로 히로인으로 등장하여 과거 이야기가 자세하게 그려질 듯 하니ㅡZERO에는 에크리아가 나오지 않으므로 전희에 등장할 것 같기는 한데 ZERO 특집에 나와있어서 조금 헷갈림ㅡ한 번 주목해 보는 것도 좋겠다.

19. 코어 프레이아데스 / 전여신2

현재(전여신 본편 기준) 마즈테리아 신전의 대사교이자 신격위를 받은 No.1의 신관. 과거에는 크리아를 짝사랑했던 듯 하지만 정작 크리아는 동생 정도의 인식 밖에 없었던 듯 하다. 아무튼 이 자의 짝사랑과 마즈테리아의 음모(?)가 믹스되어 크리아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크리아의 환생인 로카 루스코트에게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세리카와의 관계 덕분에 사형 선고를 받고 갇혀 있던 로카를 풀어주기도 하였다. 나중에 7영웅의 신핵을 손에 넣는 등 음모를 꾸미지만, 마법갑옷 라비누의 도움을 얻은 로카 루스코트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여 야망이 꺾이고 만다.

크리아와의 섬씽 때문에 세리카를 미워하고 있지만 정작 세리카는 이런 놈이 있었는지조차 기억을 못하는, 존재감이 매우 떨어지는 불쌍한 남자. (이 부분을 에크리아에게 조롱? 당하기도)

20. 루 / 전여신1

1편에 등장하는 엘프족의 소녀. 활이 특기이지만 엘프 마을을 멸망시킨 광전사 도루시스에게는 그녀의 활이 통하지 않는다. 세리카와 협력하여 도루시스를 제거하는데 성공하고 답례로 몸을 바친다(?). 1편에서는 NPC 중에서 카우라 정도로는 비중이 있었는데 2편에서는 짤렸다(?).

21. 라티나 공주 / 전여신1

레위니아 신권국의 제 3 왕녀이자 전여신 1편 스토리의 열쇠가 되는 인물. 마술사 아비루스에게 납치당하여 이런저런 실험을 당하게 되고 결국 부활한 슈베르트라이테에게 몸을 빼앗겨 사망한다.

22. 슈베르트라이테 / 전여신1

전여신1편의 라스트보스. 고신 측의 왈큐레로 카도라 폐광(1편의 무대) 지하의 신전을 지키며 잠들어 있었다. 이르자브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라티나 공주의 몸을 빌려 부활에 성공하지만, 힘을 어느 정도 되찾은 세리카에 의해 패하여 다시 봉인된다. 2편에서는 사리아의 레벨을 일정 이상 올리고 찾아가면 소환 마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23. 마술사 아비루스 / 전여신1, 전여신 ZERO (예정)

전여신1편의 흑막. 불로불사를 추구하는 악의 마술사로 광전사를 만들어 세리카를 공격하고, 라티나 공주를 납치하여 온갖 음모를 꾸미고, 결국 무적의 마력 증폭장치를 가지고 세리카에게 도전하지만 세리카에 의해 장치가 파괴되어 그대로 사망한다. 이번 ZERO에서는 청년 시절의 모습이 등장하고 정의로운 청년으로 묘사되는데, 그가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망가졌는지 지켜볼 일이다.

24. 신격위

영구적인 생명과 인간을 초월한 힘을 얻어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 인간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는 신에게서 직접 일정의 사명 등을 받는 대신에 강한 힘을 받는다. 그밖에 변칙적인 방법으로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 수련한다든지, 세리카처럼 강제로 신의 몸을 차지한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다.

본편에 등장하는 신격위를 가진 캐릭터는 프레이아데스(마즈테리아), 레비아(물의 무녀), 세리카(카미고로시), 에크리아(페미린스의 후예), 로카 (마즈테리아 /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 실피아 (마즈테리아 / 환린의 희장군) 등이 있다.

25. 고신 7영웅 / 전여신2


삼신전쟁에서 고신이 현신에게 패한 이후, 고신의 후예를 자칭하며 현신 측에게 반란을 일으킨 7명의 여신을 가리킨다. 7영웅은 모두 강력한 힘을 가졌으며 한때 전세가 기울기도 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현신 측에게 패하여 모두 봉인당하게 된다. 전여신 2편에서는 소년 마술사 라프시아에 의해 부활하여 세리카를 적대하는 주된 적으로 등장한다.

왼쪽부터 라비누, 이오, 레아, 란제리, 엠프레스, 엘테노, 레센테.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건 레센테이며 이들의 정체 관련하여 후반부에 반전이 하나 있다. 각각의 짦막한 설명은,

- 라비누 : 기계신의 후예. 전투 능력은 없다.
- 이오 : 현신 류시온과는 자매 관계. 기품이 넘치고 침착한 성품을 지녔으며 부활한 7영웅에 대한 진상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 레아 : 세리카에게 몸을 빼앗긴 대여신 아스트라이아의 언니. 성마술을 특기로 하는 여신.
- 란제리 : 7영웅의 리더격 인물. 검을 사용하는 여신으로, 후에 라프시아와의 관계 덕분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 엠프레스 : 7영웅의 참모격인 인물. 역시 7영웅에 대한 진상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한 명.
- 엘테노 : 가장 전선에서 싸우는 호전적인 여신. 세리카에게는 마주칠 때마다 패하여 원한을 가지고 있다.
- 레센테 : 정신과 힘이 분리되어 어린아이 수준의 정신을 가지게 된 어린 여신. 생각은 초딩이지만 힘은 강력하다. 후에 세리카의 메이드로 전락(?)한다.

다른 얘기지만 7영웅, 7영웅 하면 자꾸 로맨싱사가2가 생각납니다.

26. 마술사 라프시아 룬 / 전여신2

전여신 2편의 라스트보스이자 에크리아와 슈리를 XX한 개X끼. 그의 정체는 바로 XXX이며 7영웅을 부활시켜 음모를 꾸미고 사사건건 세리카에게 집착하는 변태같은 캐릭터. 7영웅조차 압도하는 마력을 가졌으며 세리카, 레아, 레센테조차 가볍게 다룰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가졌다.

by 有栖 | 2007/12/20 00:10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전여신 시리즈 캐릭터 정리 -1

전여신 ZERO 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전여신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을 한 번 모아서 ZERO와 연계한 개인적인 의견을 곁들여봤습니다. 이 시리즈도 꽤 설정 관련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 작품이니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밑의 그림은 전부 다 2편의 그림입니다.ㅡ최근의 하토츠키 츠미키 화풍과는 많이 다르니 아래 포스팅의 세리카 원화와 2편의 세리카 원화를 비교해보는 것도 나름 즐거울 듯.

1. 세리카 실피르 / 등장작품 : 전여신1, 전여신2, 환린의 희장군2, 전여신ZERO(예정), 전희 (예정)

라울바쥬 대륙 유일의 `카미고로시(神殺し - 신을 죽인 자)'로서 모든 사람에게 미움받는 존재. 여신의 몸을 차지하여 신의 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기 캐릭터이나 전여신1이나 2에서는 힘이 일시적으로 약해졌다는 설정을 갖다 붙여서 저레벨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게 만들어 놓았다. 여신의 몸을 차지하고는 있으나 반발 작용 때문에 힘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하면 가슴이 부풀기 시작하는 등 몸이 여성으로 돌아가는 부작용을 지녔다. 이때문에 2편에서는 여성화된 상태에서 붙잡혀 H한 짓을 당하는 미묘한(?) 이벤트도 있었음. 동방에서 습득한 검기 `비연검'을 사용하는 검사이며 전격 계통의 마법 및 소환마법, 성마술(한마디로 XX)을 주특기로 삼는다.

네타바레이나 본래의 세리카는 폭풍의 신 바리할트의 신관전사였으며, 다른 신관들의 간계에 빠져 목숨을 잃은 적이 있었다. (전여신2) 작중에서는 모든 면에서 빈틈이 없는 사기 캐릭터로 등장하며 작중의 거의 모든 여자 캐릭터를 후려먹을 정도로 여자 버릇이 매우 나쁘다.

2. 슈리 레이첸 (CV : 다이너마이트 아미) / 전여신1, 전여신2

세리카의 4사도 중 한 명. 전여신 시리즈의 가장 메인이 되는 히로인 중 한 명. 어렸을 적 세리카와 현신(現神)의 사도와의 싸움에 휘말려 전쟁고아가 되었으나 세리카에게 이끌려 그대로 세리카의 사도가 된다. 세리카를 따른 건 아주 어렸을 때이며 사도가 된 건 몇 년이 지난 이후이다.(한마디로 키워서 먹었다.) 사도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성숙한 소녀의 모습에서 성장이 멈추어 있으며 반 영구적인 삶을 살고 있다. 세리카가 가장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 중 한 명. 치유마법을 특기로 하며 작중에서는 마법총을 무기로 사용.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리카가 종종 위기에 처했을 때 순간적으로 마력을 보내주어 위기에서 구해주곤 했다. (전여신1 등)

3. 에크리아 페미린스 (CV : 칸자키 카나리) / 전여신2, 환린의 희장군1, 환린의 희장군2, 전희(예정)

세리카의 4사도 중 한 명. `환린의 희장군'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 `환린의 희장군2' 이후에 세리카의 사도가 되고 이후 레위니아에 정착한 이후 세리카네 집의 메이드장이 되었다. 세리카와의 첫 만남에선 되게 츤츤거렸지만 지금은 완전히 데레데레로 돌아서서 하렘의 필두에 섰다. 여신 페미린스의 피를 이어받아 강력한 마력을 가졌으며 거기다가 세리카의 사도가 되어 힘을 나누어 받게 되어 설정상 아군 내에서는 세리카 다음. 전여신2에서는 얼음계열 마법을 주특기로 삼는 후방공격용 캐릭터. 2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서 슈리, 아니면 에크리아 둘 중 한 명이 XX한 전개가 나온다. 이번 ZERO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이후에 나올 `전희'에서 메인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모종의 이유 때문에 동생인 이리나에게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2편에서는 이리나의 유령을 보기도.

4. 로카 루스코트 (CV : 아오야마 유카리) / 전여신1, 전여신2

세리카의 연인이었던 `루나 크리아'가 환생한 모습. ※ 수정) 설정집에 의하면 세리카와 크리아의 아이의 환생이라고.

전여신1에서 등장하여 세리카와 만나고 전생의 인연 때문인지 그에게 강하게 이끌린다. 본래 세리카에게 가장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는 군신 마즈테리아의 신관전사이지만 입장 차이를 넘어서 세리카와 관계를 맺는다. 언젠가 마즈테리아와 세리카 사이의 화친을 이루겠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이루어질지는....... 작중에서는 창과 마도포를 사용하며 치유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크리아 같은 경우는 일단 ZERO 특집 기사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2편에서 에크리아가 크리아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시대가 안 맞는데 과연 어찌된 일인지 궁금할 뿐. 아무튼 크리아가 세리카와의 관계 때문에 마즈테리아에게 죽음을 당했다는 단편적인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으나, `ZERO'든 `전희' 든 시나리오상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할 뿐. 전여신1, 전여신2에서 나오는 크리아의 회상씬은 꽃밭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야말로 聖女 같은 모습이었는데, 이번 신작에서 공개된 크리아의 모습은 무표정에 냉정해 보이는 모습이라, 저기서 어떻게 사람이 변해야 저렇게 되는지 궁금. 뭐 알아서들 잘 만들겠지만......

5. 레비아 로그라이아 (CV : 코다마 사토미) / 전여신1, 전여신2

기사 가문인 로그라이아家의 아가씨로, 어렸을 때부터 세리카를 동경하여 그에게 검술을 배우고, 성장한 이후에 멋지게 기사가 된다. 어렸을 때는 `세리카 님, 후후후' 하던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이지만 기사가 된 이후로는 의도적으로 딱딱한 말투를 사용하며 세리카에게 쌀쌀맞은 태도로 군다. 하지만 단 둘이 있을 때는 초 데레데레..... 전여신1에서는 별로 비중도 없는데다가 XX까지 당하는 매우 불쌍한 캐릭터이지만 2에서는 비중이 대폭 늘어났다. 대검과 중장갑옷을 착용하는 전위용 캐릭터이며 2 중반에는 레위니아의 `물의 무녀'에게 인정받아 정식으로 신격(神格)을 받게 된다.

6. 마리냐 크루프 (CV : 토가시 케이) / 전여신2

세리카의 4사도 중 한 명. 세리카의 집에 도둑질을 하러 갔다가 그대로 붙잡혀 사도가 되었다. 세리카와 만난 것은 4사도 중 세 번째이지만, 정식으로 사도가 된 것은(=세리카와 XX를 한 것은) 슈리의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두 번째이다. 그 때문에 4사도 중에서 제 2사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마력적인 재능은 거의 없지만 세리카 저택의 요리를 도맡는 메이드로서 훌륭한 솜씨를 보인다. 전투에서는 스피드를 이용하여 재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쓸만한 캐릭터.

7. 사리아 레이첸 (CV : 산고 미나코) / 전여신1, 전여신2

세리카의 4사도 중 한 명. 노예상인에게 팔려다니던 노예에 불과했으나 학대받고 있던 때 세리카가 사리아를 구입하였고(?) 이후 세리카에게 처녀를 빼앗겨(?) 그대로 사도가 되었다. 어린 나이이지만 대단히 성숙한 몸을 하고 있다. 고아였지만 슈리와 의형제를 맺어 그대로 `레이첸'의 성을 받았다. 설정상 강한 마력을 숨기고 있다고 되어 있지만 작중에선 쓸모없다. 2편에서는 후반에 강력한 소환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별 쓸모가 없.......

8. 마신 하이세라 (CV : 치시치) / 전여신1, 전여신2, 환린의 희장군2, 전여신 ZERO (예정), 전희 (예정)

세리카의 몸을 빼앗기 위해 공격해 왔던 마신. 아주 오랜 옛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마신으로, 본래는 실체가 없으나 많은 생물을 흡수하여 마신化하였다고 함. ZERO에서는 세부적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세리카에게 패하여 검에 봉인당하는 신세가 되고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세리카의 가장 좋은 파트너로서 생활하게 된다. 세리카의 애검 그 자체이며 세리카에게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좋은 파트너. ZERO에서는 졸라 츤츤거리지만 본편인 전여신 1,2에서는 이미 세리카의 하렘에 속해있는 것과 다름없다. 2편에서는 룬 하이세라 이벤트 이후 소환마법으로 활용 가능.

ZERO에서는 매우 큰 비중을 가진 적으로 등장하며 여신의 몸까지 잠시나마 빼앗은 듯 하니 상당한 깽판(=활약)을 벌이는 듯 하다. 스탭들도 `ZERO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캐릭터'로 지목하고 있으니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의 활약에 주목해보는 것이 좋겠다.

9. 마신 레센테 (CV : 이와이즈미 마이) / 전여신2

7영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마력을 가진 여신. 과거의 7영웅의 반란 때 결과적으로 패하였으나, 레센테의 힘을 두려워한 현신(現神)측에서 힘과 정신을 분리했기 때문에, 현재의 레센테는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정신은 완전한 어린아이이다. 2편에서는 세리카조차 물리치는 강력한 캐릭터였지만 나중에 모종의 음모(?)에 의해서 그 어린 나이에(?) 세리카에게 처녀를 빼앗기고(...) 사도가 된다. 2편의 스탭롤에서 메이드복을 갖춰 입은 모습이 나오니 이후 어떤 생활을 하게 될 지는 안 봐도 비디오라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아군 최고의 HP와 강력한 마법을 갖추었지만, 시스템상 마법 자체가 쓸모없는 게임인지라 그다지 쓸모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10. 물의 무녀 (CV : 칸자키 카나리) / 전여신1(이름만), 전여신2, 전여신 ZERO (예정), 전희(예정)

레위니아의 상징이자 실질적인 통치자. 현신(現神), 고신(古神)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중립신이며, 레위니아를 건국한 수호신이다. 누구나 기피하는 세리카와 동맹관계를 맺고 레위니아로 불러들여 보호하는 관용을 베푼다. 세리카에게는 자주 마신 퇴치 등의 까다로운 임무를 의뢰하며, 가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세리카에 대한 뒤틀린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는 걸 봐서는, 세리카와 모종의 관계가 있었던 듯 하다. 이번 신작의 CG 중에서, 본편에서는 늘 무표정하던 물의 무녀가 활짝 웃고 데레데레하는 CG가 있던 걸 봐서는 ZERO에서 어떤 비중을 가지고 등장할지 매우 흥미롭다.

11. 마우아 피즈 메르키아나 (CV : 시온 미야비) / 전여신2

메르키아 제국의 황녀. 2편에서는 강력한 신형 전함 이라스토리아스의 책임자로 등장하지만 부활한 7영웅에 의해 점거당하게 되고, 세리카에게 구출당하여 이후 동료로서 행동하게 된다.

12. 카우라 크레이지 (CV : 이토 토코) / 전여신1, 전여신2

1편부터 등장하던 동료. 1편의 무대였던 미르페의 자경단 단장이며 대검을 휘두르는 강력한 여검사. 1편에서는 세리카와 함께 주변의 화룡을 퇴치하여 `드래곤 슬레이어(竜殺し)'의 칭호를 얻었다. 작중에서는 강력한 공격력을 무기로 삼는 전위 캐릭터이지만 스피드가 느린게 흠이다.

13. 웬디스 플라나 (CV : 미시마 유키) / 전여신1, 전여신2

마찬가지로 1편부터 등장한 동료. 도덕관념이나 신념보다는 자신의 마력강화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로, 1편에서는 마술사 아비루스에게 협력하여 세리카와 적대하지만 당연하게도(?) 패하였고, 2편에서 동료가 된다. 에크리아보다는 약간 활용성이 떨어지지만 강력한 마술사계 캐릭터로 후위 캐릭터 중에서는 강한 편. 그러나 마법이 고정대미지인지라....... 복장은 옷을 입은 건지 안 입은건지 헷갈릴 정도로 노출도가 높다.

14. 이르자브 (CV : 우미노 사치코) / 전여신1, 전여신2

본래 마즈테리아의 사도로서 전여신 1편에서는 왈큐레를 봉인해 놓은 카도라 폐광을 감시하고 있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리카를 공격하던 숙적이었으나, 세리카에게 패한 이후로 그의 사도가 된다. 2편에서는 잠시 적으로 돌아서기도 하지만 이후 다시 로카의 사도가 되어 아군으로 돌아온다.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소환수치고는 매우 강한 능력을 지녀서 초중반에 많은 도움이 되는 캐릭터.

15. 리 쿠아르 (CV : 사쿠라이 유이) / 전여신1, 전여신2

나가 족의 소녀로서, 전작에서는 이르자브에 의해서 봉인된 상태로 세리카와 싸우는 적이었지만, 세리카에게 패하여 그대로 소환수로서 동료가 된다. 매우 기품있는 성격이 매력적이며 나가족이랍시고 하반신이 거시기한 것이 참으로 독특한데, XX 할 때만 모습이 변한다는 매우 에로게스러운 핑계가 재미있었음. 게임상에서는 초반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좋긴 한데 이르자브보다는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16. 마신 암도시아스 (CV : 사쿠라이 유이) / 전여신2, 전여신 ZERO (예정)

전설의 마신 솔로몬 72주의 한 명. 풍부한 지식과 기품을 지녔으며 음악과 식물을 사랑하는 조용한 성품. 작중에서는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며, 저레벨에서는 이기기 힘든 적 중 한 명. 승리하게 되면 소환마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성능은 하이세라에게는 조금 못 미치지만 그래도 강력한 편. 이번 ZERO에서는 꽃밭에 다소곳이 앉아 하프를 연주하는 아름다운 자태의 CG가 공개되었고 `하이세라와는 대립관계'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니, 소환마법에 불과했던 2편과는 달리 나름대로 비중을 가진 캐릭터가 된 것 같다.

PUSH! 에 공개된 `꽃밭에 다소곳이 앉아 하프를 연주하는 CG'는 꽤 이쁜데 당장 보여드릴 수 없는게 아쉬움.

by 有栖 | 2007/12/18 01:06 | 애들은 가라 | 트랙백(1) | 핑백(2) | 덧글(9)

전여신 ZERO 개발 인터뷰-2

전여신 ZERO 개발 인터뷰-1

ㅡ그럼, 다음으로 시스템에 대해 묻겠습니다. `전여신'하면 액티브 프레임 배틀인데, 이번에도 이 시스템인가요?
JENNI :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2를 해보신 분들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레임 시스템을 남기고 그 위에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죠.
ㅡ그 시스템은 처음 하시는 분들은 조금 적응하기 힘들지도 모르죠.
JENNI : 튜토리얼 삽입도 고려해서 새로운 유저들도 바로 몰입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ㅡ프레임 배틀도 진화했나요?
JENNI : 전에는 적의 행동이 원패턴이었으니, 거기다 조금 바리에이션을 늘리면서, 지나치게 복잡해지지 않도록 밸런스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공격이 통상공격, 마법, 필살기의 3종류, 그리고 `방어'가 있었는데, 거기다 덧붙여서 캐릭터에 따라 특수능력 같은 걸 넣어봤습니다.
ㅡ특수능력이란?
JENNI : 전투화면을 보시면 진형을 짜고 있는데, 예를 들면 사티아와 세리카가 옆에 붙어 있으면 무슨 효과를 발휘한다는 식이죠.
ㅡ지원효과 같은 건가요?
JENNI : 그렇죠. 거기다 필살기 또한 평범한 필살기라면 공격력이 올라가는 기술 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 공격에 속성이 부여된다는 식이죠. 무슨 행동했을 때 따라오는 특수한 스킬을 더해서 캐릭터의 개성을 이끌어내려고 합니다.
ㅡ진형에 따라서도 특수효과가 있나요?
JENNI : 진형도 정해진 패턴이 몇 개 있어서 그 진형의 정보를 획득하고 (그에 따라서)캐릭터를 배치하면 효과가 발생합니다. 공격중시의 진형, 방어중시의 진형 등 여러 패턴이 있습니다.
ㅡ캐릭터 배치는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나요?
JENNI : 어느 정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배치에 따라서 라인 공격을 피하거나, 특정 캐릭터를 인접하여 배치하면 특수능력을 얻는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ㅡ파티 쪽 라인의 수는 늘었나요?
JENNI : 2는 2라인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걸 3라인으로 늘리고 3*5의 15칸으로 했습니다. 전투중에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도 있죠. 위치에 따라서 대미지의 증감이라든지, 명중률이 바뀌기도 하므로 조금 SLG틱한 전략성도 있습니다.
ㅡ전투씬의 연출도 디테일해진 것 같네요.
하토츠키 : 기본적으로는 캐릭터 카드에 연출이 나옵니다. 적도 동작 등을 부여하지 않고 금색 피규어 같은 것을 배치한 느낌이죠.
JENNI : 움직임을 보이는 건 카드상이고 이펙트가 나오기도 하지요.
하토츠키 : 그것도 말해도 되나? 적 뒤에 또 적이 있다는 거.
JENNI : 그건 말해도 상관없을 걸? 2에서도 전투에 나오는 적은 5*5의 범위 안으로만 나왔는데, 이번에는 더 커져서 5*10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예를 들면 벽이 되는 적을 쓰러뜨리고 안에 있는 보스를 끄집어 내서 연속 전투를 한다든지. 그런 표현을 1회 전투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ㅡ인터페이스도 개량됐나요?
JENNI : 2는 조작성이 별로 좋지 않다는 유저 분들의 비판이 있었으니, 이번에는 인터페이스를 중요시하여 유저분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여 배려했습니다.
하토츠키 : 그리고 전투시의 칩 캐릭터도 조금씩 움직입니다. 걷기만 할 줄 알았던데 점프도 하죠. 전투 중에도 움직입니다.
ㅡ이동화면도 세세하게 만들어졌군요.
JENNI : 던전 뿐만 아니라 필드와 물 속도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서는 떨어지거나 물건을 움직이는 등의 액션이 필요한 부분도 있죠.
하토츠키 : 숨겨진 곳을 찾는 재미가 늘어났죠.
JENNI : 그리고 맵에서 하려고 한 게....... 이번에는 긴 세월에 걸친 이야기이므로, 과거의 세리카의 방문이 나중 플레이에 영향을 주도록 하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장소에 갈 수 없게 된 것은 과거에 이런 선택지를 골랐기 때문이다,는 식으로.
ㅡ재밌을 것 같군요. 맵상에서의 이동화면은 2처럼 대각선으로도 움직이나요?
JENNI : 아뇨, 예전에는 맵이 칸으로 구분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동방향이 제한되었었는데요, ZERO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츠에 : 조작감각은 `코즈쿠리 반쵸'랑 비슷한 감각일지도요.
ㅡ파티수는 전에 3명이라고 들었는데 화면을 보니 5명 같은데요?
JENNI : 기본적으로 캐릭터는 3명입니다. 나머지 두 자리는 소환 캐릭터죠. 기본적으로는 3인 파티+소환 둘. 혹은 세리카 1명과 소환 넷이라는 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5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ㅡ소환의 성장 시스템도 그대로인가요?
JENNI : 과거작에서는 소환 캐릭터는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성장했는데, ZERO에서는 소환 캐릭터도 하나의 유닛으로 취급하여 성장도 하고 또, 아이템을 장비할 수도 있어서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ㅡCG의 색감도 변했고 분위기도 많이 변했네요.
다카스기 : CG 채색은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
하토츠키 : 현재 유저분들에 맞춰서 CG조가 열심히 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색 대비가 진했는데 이번에는 연한 느낌입니다.
JENNI : 에우슈리의 CG는 전부터 진한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CG를 연구해서 연한 이미지를 내고 있습니다.
마츠에 : 연한 부분과 씬에 따라서 진한 부분을 H하게!
하토츠키 : 같은 원화맨으로 어디까지 채색이 달라질 수 있는지를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는 사람이 보면 별로 다른 것 같지도 않지만 (웃음)
ㅡ하토츠키 씨의 작업방식도 조금 변했나요?
하토츠키 : 지금 유저분에게 맞추어 조금씩 바꾸었습니다. ZERO까지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죠.
ㅡ눈을 그리는 법은 `코즈쿠리 반쵸' 때부터 바뀌었죠?
하토츠키 : 그렇죠.
마츠에 : 참고로 저는 하늘의 용사의 가슴은 정말 좋아합니다. 맛있을 것 같잖아요.
ㅡ갑자기 취미를 이야기하시는군요 (웃음) 갑옷 같은 디자인도 꽤 생각하신 것 같군요.
하토츠키 : 갑옷 같은 건 이번에 여러가지로 가지고 놀아봤습니다. 많이 세세한 요소가 들어가서, 같은 나라라면 같은 배색으로 하거나 바리할트라면 한쪽만 갑옷을 걸친다거나 하는 식이죠. 그런 설정이 있으니까 세세한 부분까지 봐 주셨으면 해요. 세리카 자체도 입고 있는 옷을 잘 보면 부츠가 여성용이라든지.
마츠에 : 여신의 몸을 빼앗았으니까요.
하토츠키 : 그런 세부적인 설정을 이번에는 그림에 반영하여 표현해봤습니다. 그런 식으로 살펴봐 주시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후지와라 조장이 범칙금을 내고 귀환

ㅡ아, 납부 기한은 괜찮았나요?
후지와라 : 4시까지라고 써 있었는데 겨우 입금했어. (웃음) 자칫하면 도경본부(*주1)에 출두할 뻔 했지.
ㅡ이미 인터뷰는 거의 다 끝났다구요. 그럼 마지막으로 조장님이 뭔가 한 말씀 해주세요.
후지와라 : 으음.......블랙 에우슈리짱은 나오나?
ㅡ아, 그거 중요하죠. 에우슈리짱도 나오나요?
하토츠키 : 알고 싶은데요. 소환으로 나오나요?
다카스기 : .....아직 예정에는 없습니다. (웃음)
ㅡ`메이드 인 바니'처럼 가게 점원이라도 좋아요.
다카스기 : 또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죠. 어디 내보낼까 하고. 전통이니까요 (웃음)
ㅡ그러고보니 에우슈리짱 말고도 사람 수가 늘었죠.
마츠에 : 4명으로 늘었죠. (웃음)
하토츠키 : 나스도 우정출연해야죠.
ㅡ동료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다카스기 : 언제나 플레이하신 유저분들이 `2주차에는 없어?'하고 물으실 지도 모르니,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ㅡ마지막으로 후지와라 씨께 꼭 물어봐야 하는 게 있습니다. 2개년 계획을 소화하는데 예정 이상으로 시간이 걸린 건.......(*주2)
후지와라 : 자주 있는 일이지. 그런 일은.
ㅡ배째라식 발언이 (웃음)
후지와라 : PUSH! 쪽에서 `명색'의 어펜드 디스크를 만들어라, `코즈쿠리 반쵸'에 실피에타를 내보내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늦어는거야. 틀림없어.
ㅡ그렇게 말씀하시면 미안하다고밖에 할 말이.......
후지와라 : 사이사이에 아나스타샤 쪽도 게임을 내고 있으니까. 그걸 생각하면 생산력은 올라간 거지.
ㅡ생산력이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고 싶으십니까?
후지와라 : 일단 브라질에 투자를 해야지. 반년 전에 했으면 1.7배는 되었을 걸.
ㅡ게임이나 만드세요 (웃음)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후지와라 씨에게는 이어서 `창해'의 인터뷰를!

(창해의 황녀들 인터뷰는 생략)

*역주1 : 유한회사 에우크레이아는 현재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있음.
*역주2 : 2개년 계획의 실패는 에우슈리에서 외주 회사의 일부 스탭을 받아들여서 에우크레이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개발 외의 준비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이며, 현재는 이전 에우슈리 시절보다 개발 속도가 빨라졌다고 함. 물론 그냥 변명에 불과하겠지만.

by 有栖 | 2007/12/13 17:40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전여신 ZERO 개발 인터뷰-1

에우슈리의 대명사이기도 한 `전여신' 시리즈의 최신작이 기동했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개발 스탭에게 인터뷰를 감행. `전여신 ZERO" 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참가자>

- 하토츠키 츠미키 : 전여신 시리즈를 통틀어 원화를 담당. 그 외 칩 캐릭터 작성과 음악 등도 담당한다.
- 다카스기 쿠로 : 조장에게서 `전여신 ZERO'의 전체 파악을 부탁받았다. 에우슈리의 No.2?
- 마츠에 아키라 : `환린의 희장군2',`타유우타'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전여신 ZERO에서도 시나리오를 담당.
- JENNI : `전여신' 시절부터 시스템 디자인을 담당. 후지와라 조장의 엉터리 아이디어를 노력해서 현실로 만드는 대단한 사람.
- 후지와라 조장 : 속도 위반으로 걸려서 범칙금을 내러 급히 외출. `인터뷰는 젊은 애들한테 맡기지!'

ㅡ그럼 전여신 ZERO의 인터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후지와라 : 지금 4시지? ㅡ앗!
ㅡ왜 그러세요?
후지와라 : 요전에 과속으로 걸렸을 때 받은 벌금 납부기한이 오늘 4시까지야. 미안, 잠깐 갔다 올게.
ㅡ갑자기 사장님이 없어지다니......(웃음) 우선 `전희 EPISODE4(가칭)'이 `전여신ZERO'가 되었는데, 이건 전여신 전의 이야기가 된 건가요?
다카스기 : 유저들이 기대하시는 것 중에 `전여신'에 이어지는 이야기도 있었던지라, 거기 이르기까지, 그러니까 `카미고로시'라는 존재가 생겨나서 전여신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묘사하자는 게 이번 기획의 메인이었습니다.
ㅡ전희 에피소드4가 발표되었을 때는 `환린의 희장군'까지의 이야기가 아니고 환린부터 전여신까지의 이야기나, 혹은 전여신 이후의 이야기도 포함될 예정이었죠? 그게 `환린의 희장군' 전까지의 이야기로 변경이 된 건가요?
다카스기 : 기획으로 움직이는 중에 각자의 의견을 마구마구 제시했죠. 그리고 `이게 하고 싶다, 저게 하고 싶다'는 걸 정리하다보니, 도저히 1작품에 다 포함할 규모의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획을 둘로 나눠서 전여신 ZERO의 형태가 된 것입니다.
ㅡ두개로 나눴다는 말씀은 아직 남은 반쪽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마츠에 : 그렇......죠? (웃음)
다카스기 : (웃음) 간단하게 말하면 기획을 반으로 나눠서 그 머릿부분을 만들고 있는 상태죠. 나머지 한 쪽을 만드는 건......
마츠에 : 일단 기획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게 더 좋을까요. (웃음)
ㅡ시나리오상의 가장 큰 포인트는?
마츠에 : 세리카가 카미고로시라 불리는 게 어떤 의미인지, 여신의 몸을 손에 넣기까지는 어떤 경위가 있었는지, 하는 점이죠.
ㅡ상당한 시나리오량이 될 것 같은데요.
마츠에 : .......(눈물)
ㅡ왜 갑자기 울려고 하시나요? (웃음)
다카스기 : 굉장히 많거든요. 아직 기획이 끝나지도 않았는데요. 아직 반 정도?
마츠에 : 그 정도죠.
다카스기 : 반 쪽으로 2MB나 되니 지금까지와 비슷하던가 그 이상이 되겠죠.
ㅡ그럼 4MB는 되겠네요.
다카스기 : 분량이 많은게 능사는 아니구요. 시츄에이션이라든지 세세한 부분을 이것저것 쓰게 하고 있습니다.
ㅡ전여신 ZERO는 등장하는 인물도 많은데, 어느 캐릭터가 중심이 되나요?
다카스기 : 우선은 하이세라죠.세리카와 어떤 식으로 만나서 어떤 식으로 관련이 되어가는지. 과거 작품을 잇는 중요한 캐릭터가 됩니다.
ㅡ카미고로시 전의 세리카는 전여신과 비교하면 많이 다르군요. 머리 색까지 다르잖아요.
하토츠키 : 원래 전여신2에 나오는 어느 캐릭터가 원형이 됐죠.

마츠에 : 그건 좀 심한 네타바레인데요.(웃음)
다카스기 : 전여신2를 한 분이라면 아시겠죠. (웃음) 복장도 녹색(*주1)으로 고유색이잖아요. 하토츠키 씨가 의도한 거죠?(웃음)
하토츠키 : 복장이 녹색인 건 바리할트의 상징색이 `회색과 녹색'이기 때문이에요. (웃음)
ㅡ물의 무녀와 암도시아스는 `2'에서부터 나왔었죠. 이밖에 전작에 이어 나오는 캐릭터는?
마츠에 : 실은 아비루스(*주2)도 1에 나왔었죠. 1을 플레이하신 분이라면 이 이름이 낯이 익으실 겁니다.
하토츠키 : 1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오죠.
마츠에 : 이 모습이 아니죠. 성별은 같지만(웃음) 루나 크리아(*주3)도 이름만 나왔었죠.
하토츠키 : 과거 회상에서 조금 나왔죠.
ㅡ사티아가 카미고로시 후의 세리카와 많이 닮았는데요.
다카스기 : 그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웃음)
마츠에 : 카미고로시의 진상에 크게 관련되는, 세리카의 제 2의 인생을 운명지은 인물이죠. 세리카 뿐만 아니라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는 인물입니다.
ㅡ사티아가 안고 있는 용은 중요한가요?
하토츠키 : 이 용은 기억해두셨으면 싶네요. `그 때의 그거!'라고 생각하실 때가 있을지도요.
마츠에 : 용에 관련된 이야기도 캐릭터의 심정을 묘사해가는데 중요하죠.
ㅡ세리카의 누나도 첫 등장이군요.
마츠에 : 성실한 동생을 놀리는 역이죠.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누구보다도 세리카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와 사별했기 때문에 세리카에게는 누나인 동시에 어머니이기도 하고, 전사로서의 동료이기도 한 존재입니다.
ㅡ그리고 개인적으로 주목한 건 나벨리우스입니다.
다카스기 : 지금까지의 작품에서는 반드시 작은 소녀 마신이 나왔었죠.
마츠에 : 나벨리우스도 솔로몬의 마신입니다.
다카스기 : 암도시아스도요. 솔로몬 72주의 한 사람이죠.
ㅡ그리고 가장 신경쓰이는 캐릭터는 하늘의 용사......
하토츠키 : 그건......(웃음)
ㅡ`명색'의 옆 나라에 있는 초 강력한 사람과 비슷한 것 같은데....
다카스기 : 이름이 다른데, 과연 어떻게 된 걸까요.
ㅡ어떻게 되긴, 똑같잖아요!
다카스기 : 아니, 자매일지도 모르죠.
마츠에 : 모녀일지도 모르고요.
다카스기 : 젊은 시절일 수도 있고.
하토츠키 : 위험한 화제잖아 (웃음)
다카스기 : 뭐, 무슨 관계가 있는 것만은 틀림없죠. ZREO에서는 세계관의 연결성을 표현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이 세계는 점점 더 넓혀가고 싶습니다.
ㅡ어느 부분에서 등장하나요?
마츠에 : 이번달 CG의 장면이 등장 씬이죠. 갑자기 히프를 보여주고 시작하죠. (웃음)
ㅡ하이세라와 싸우는 부분부터인가요?
마츠에 : 정의감이 강한 누님이니까요. 용족의 전사로서 카미고로시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 세리카에게 접근합니다.
ㅡ 이사람이 나오면 보라색의 모 캐릭터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마츠에 : 보라 캐릭터는 시대적으로 못 나올 것 같은데요. (웃음)
ㅡ과거의 마술사였던 시절이라면?
마츠에 : 아아...... 글쎄, 어떨지.......
ㅡ그러고보니 폭풍의 신 바리할트는 지금까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군요.
하토츠키 : 그러고보니 과거작에서도 한 번도 모습이 나오지 않았네요.
다카스기 : ZERO에서는 바리할트가 어떤 모습인지, 바리할트 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근간에 관련된 설정을 마구 집어넣었습니다.
마츠에 : 폭풍의 신은 개척자와 모험자의 수호자라는 위치죠. 2에서는 스팅루라 여왕국(*주4)이라는 큰 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라가 건국되기 전에 열심히 개척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민족과 신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건 자주 나오죠.


...분량이 길어서 둘로 나눕니다. 간략하게 정리된 내용이야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구체적인 인터뷰 자체는 보지 못했던지라 그냥 한 번 옮겨봤습니다. 출처는 PUSH! 1월호의 전여신 ZERO 특집.

근데 크리아 같은 경우는 기존에 나온 모습과 많이 다르더군요. 머리 색도 다르고 얼굴에서부터 대단히 츤츤거리는 모습이 1이나 2에서 회상으로 나왔던 참하고 순정적인 요조숙녀틱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 저렇게 츤츤거리는 캐릭터가 나중에 초 데레데레에 세리카의 부인에 임신까지 한다니 매우 땡기는군요. (...)

*주1 : 전작에서 세리카의 복장은 녹색 계열의 복장.
*주2 : `전여신1'의 흑막으로 등장하는 악의 마술사. ZERO에서는 정의감 강한 청년 마술사로 등장하는데, 그가 어떤 이유로 그토록 변모하였는지 주목할 만할 부분이다.
*주3 : 루나 크리아. 전작에 회상으로만 등장했던 세리카의 부인. 공식 설정에 의하면 세리카를 죽이러 접근했다가 되려 사랑에 빠져 세리카의 아이까지 가지지만 마즈테리아에 의해 사망하였다고 함(이 부분은 설정집ㅡ현재 프리미엄 붙어서 1만엔대...아놔ㅡ을 직접 본 게 아니고 들은 얘기라 확실하지는 않음. 전여신2 본편에서 언급되기도 하는데 약간 추상적이라...). 전여신1,2의 로카의 전생.
*주4 : `전여신2'에 등장했던 여성 중심의 국가. 세리카 일행에게 반목하고 7영웅에게 협력.

by 有栖 | 2007/12/12 13:09 | 애들은 가라 | 트랙백 | 핑백(2)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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